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큰 환절기에는 호흡기 질환이 자주 생긴다. 난방을 시작하는 겨울이 다가오면서 미세먼지에 의한 호흡기 질환도 나타날 수 있다.
개인맞춤형 영양 솔루션 전문회사 GC녹십자웰빙은 최근 ‘프로비던스 숨맑은 유산균'(사진)을 출시했다. 국내에서 호흡기 특허 유산균이 함유된 제품은 처음이다.
숨맑은 유산균에는 GC녹십자웰빙 유산균 전문 연구소가 4년간 독자적으로 연구개발한 호흡기 특허 유산균(GCWB1001)과 면역기능 증진 특허 유산균(GCWB1176)이 함유돼 있다. 이와 함께 △도라지 △프로폴리스 △유자에서 추출한 분말이 부원료로 들어 있어 편안한 호흡에 도움을 준다.
건강한 상태에서는 면역세포가 균형을 이루지만 알레르기나 천식 질환이 발생하면 면역 밸런스가 무너지게 된다. GCWB1001 유산균은 동물실험 연구 결과 기관지 내 염증성 세포 수 43% 감소, 기침 횟수 30% 감소, 거담 활성(가래 배출 능력)이 45% 증가, 폐 조직 괴사와 염증 완화 등의 효과가 확인됐다.
이 제품은 불필요한 첨가물을 배제하고 HACC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제조해 안전성을 높였다. 목이 시원한 유자민트맛의 분말 제품으로 물 없이도 1일 1포 간편한 섭취가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환절기 미세먼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많은 사람들이 호흡기 건강에 대한 관심을 갖고있다”며 “숨맑은 유산균은 호흡기 건강을 주기적으로 관리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음식을 조리하며 실내 미세먼지에 자주 노출되는 사람, 목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도 적합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숨맑은 유산균은 GC녹십자웰빙 네이버 직영 스마트스토어와 공식 쇼핑몰 ‘GC녹십자웰빙몰’, ARS를 통해 주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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