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진에어, 2022년 ESG 평가서 LCC 중 최고등급

진에어 B737-800이 상공을 날고 있다. 사진제공=진에어




진에어(272450)가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발표한 2022년 상장기업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에서 통합 B+ 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진에어는 지배구조부문 A, 사회부문 B+, 환경부문 B등급을 받아 지난해와 같은 통합 B+ 등급을 유지했다. 통합 B+ 등급은 평가 대상 저비용항공사(LCC) 중 최고 등급이다.



특히 지배구조 부문에서 저비용항공사 가운데 유일하게 A등급을 유지했다. 진에어는 이사회 권한 강화, 투명한 지배구조 체제 구축 등에 대해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진에어 관계자는 “올해 거버넌스 위원회를 ESG 위원회로 확대 개편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고객·주주 가치 제고 등 기업의 사회적 역할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한국ESG기준원은 기업 지배구조와 사회적 책임에 대한 평가·연구·조사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ESG 등급은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유도하고 자본시장 참여자들이 기업의 ESG 경영 수준을 인지할 수 있는 지표로 활용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