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은 부산 동구 소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코딩 교육을 했다고 1일 밝혔다.
기보 직원 10여 명의 재능기부 형태로 진행되는 교육에서는 프로그래밍 기초 지식과 파이선 코드 작성 등을 교육했다. 또 미래 정보기술(IT) 인재 양성을 위해 개인용 컴퓨터(PC)와 모니터 150대를 기증했다.
기보는 2007년부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과 ‘스마트폰 교육 재능기부’ 등을 지원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