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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해제 후 첫 크리스마스, 명동은 인산인해





거리두기 해제 후 첫 성탄절인 25일 인파로 가득한 서울 중구 명동거리가 활기를 띠고 있다. 경찰청은 성탄절 주말 서울 명동 등 전국 37곳에 50만여 명이 운집할 것으로 관측하고 인파 관리를 위해 경찰 656명과 기동대 8개 부대를 배치했다. 오승현 기자 202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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