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피언 스타일 브랜드 닥스슈즈는 남성미를 돋보이게 할 부츠 ‘캐주얼 퍼 처커 부츠’(사진)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캐주얼 퍼 처커 부츠’는 기존의 평범했던 ‘처커 부츠’에 자연스러운 광이 돋보이는 닥스 슈즈만의 고급스러운 유러피언 감성과 겨울철 보온성을 더했다. 발등에 돋보이는 스티치 라인 디자인과 복사뼈 높이까지 올라오는 슈즈의 길이는 발목을 덮는 앵클부츠보다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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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안쪽에 내장된 부드러운 퍼는 겨울철 따뜻한 보온 효과를 제공하며 보니스 제법을 접목한 부츠의 앞쪽은 넓고 여유로운 공간으로 편안한 착화감을 느끼게 한다.
이 제품은 블랙과 진 브라운 두 가지의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스타일리시한 앵클부츠와 단단한 워커의 두 가지 매력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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