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이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교섭’(감독 임순례)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교섭'은 최악의 피랍사건으로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 재호(황정민)와 현지 국정원 요원 대식(현빈)의 교섭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1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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