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박관호 위메이드 의장, 사재 들여 위믹스 300억치 추가 매입

“생태계 확장 시까지 일절 처분 않을 것”

박관호 위메이드 의장.사진제공=위메이드




박관호 위메이드(112040) 의장이 사재를 들여 300억 원가량의 암호화폐 위믹스를 추가 매입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26일 주주 서한을 통해 “시장과의 미숙한 커뮤니케이션으로 4개의 한국 거래소에서 (위믹스) 거래 지원을 중단하는 일이 발생해 송구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도 전년과 동일하게 국내 거래소에서 위믹스를 매입하고, 매입 완료일로부터 1년 동안 매도나 처분을 일절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에도 위믹스 299억 원어치를 매입한 바 있다.



국내 주요 5대 가상화폐 거래소로 구성된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는 지난해 10월 위믹스를 유통량 문제로 거래 유의 종목으로 지정한 뒤 끝내 거래지원 종료를 결정했다. 위믹스는 현재 ‘지닥’을 비롯한 일부 국내외 거래소에 상장돼있으나, 닥사의 결정으로 원화 거래는 불가능한 상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