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별 통보에 동거녀 살해한 30대 男 현행범 체포





이별 통보를 한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3일 전북 군산경찰서에 따르면 살인 혐의로 A(35)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시55분께 군산시 소룡동의 한 아파트에서 여자친구 B 씨의 가슴 등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함께 술을 마시던 B씨가 이별을 통보하자 격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렀다'는 A씨 신고를 받고 출동해 그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며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