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연내 금리 인하가 없다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발언 등에 하락으로 출발했으나 오후에 상승으로 반전해 마감했다.
23일 코스피지수는 7.52포인트(0.31%) 오른 2424.48로 거래를 마쳤다. 거래대금은 10조3674억원을 기록했다. 투자주체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149억 원, 2145억 원을 사들이고 , 개인은 4122억 원어치 팔았다.
이날 기관은 SK하이닉스(000660)(697.2억 원)와 삼성전자(005930)(547.0억 원), LG에너지솔루션(373220)(460.0억 원), 삼성전자우(005935)(253.8억 원), LG화학(051910)(157.8억 원), 기아(000270)(143.2억 원), 호텔신라(008770)(142.0억 원), 롯데케미칼(011170)(123.6억 원)등을 순매수 했고 LG전자(231.1억 원), SK이노베이션(109.4억 원), 코스모신소재(108.3억 원), 카카오(89.0억 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87.1억 원), 삼성물산(72.5억 원), SK(71.3억 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68.8억 원)는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은 삼성전자(2,506.0억 원)와 포스코케미칼(003670)(288.0억 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276.4억 원), 삼성SDI(006400)(259.4억 원), 현대차(005380)(213.1억 원), 금양(001570)(192.0억 원), LG화학(186.7억 원), 이수화학(005950)(159.4억 원)이고, 삼성전자우(487.2억 원), POSCO홀딩스(324.5억 원), SK하이닉스(174.6억 원), 기아(155.3억 원), LG이노텍(144.0억 원), LG에너지솔루션(141.9억 원), 코스모화학(132.1억 원), KT(98.9억 원)등을 순매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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