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로 보는 증시]셀트리온·삼성전자, 기관·외국인 코스피 순매수 1위(4월 12일-최종치)

코스피가 12일 강보합세로 2,550선에 턱걸이한 채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 종가는 전일보다 2.78포인트(0.11%) 오른 2,550.64다.

지수는 전일보다 1.50포인트(0.06%) 내린 2,546.36으로 개장한 뒤 상승 폭을 키워 장중 2,561.37까지 오르기도 했다.

업종별 지수는 의료정밀(3.60%), 운수장비(2.67%), 철강금속(1.78%), 건설(1.74%)등이 올랐으며 증권·보험업종도 1% 이상 상승했다. 화학(-2.69%), 비금속(1.37%), 전기전자(0.63%)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352억 원어치 순매수한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1467억 원, 1088억 원을 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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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순매수 상위종목은 셀트리온(068270)(410.9억 원)과 LG(003550)(244.6억 원), 현대모비스(012330)(243.0억 원), LG화학(051910)(231.7억 원), 두산에너빌리티(034020)(170.4억 원), LG생활건강(051900)(155.6억 원), 현대두산인프라코어(042670)(149.4억 원), DB하이텍(000990)(136.9억 원), LX세미콘(108320)(79.7억 원), LS ELECTRIC(010120)(71.8억 원), 삼성중공업(010140)(67.3억 원)등이고 삼성전자(005930)(1010.9억 원)를 비롯해 POSCO홀딩스(380.4억 원), LG에너지솔루션(307.8억 원), 삼성SDI(006400)(189.8억 원), SK이노베이션(177.8억 원), LG화학우(154.9억 원), 삼성전기(153.7억 원), 코스모신소재(143.7억 원), 한화솔루션(114.0억 원), NAVER(111.4억 원), 삼성바이오로직스(96.9억 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93.7억 원)를 매도했다.

외국인은 삼성전자(2276.6억 원)를 비롯해 현대차(005380)(768.8억 원), LG전자(066570)(380.4억 원), 삼성SDI(326.4억 원), 두산에너빌리티(318.1억 원), 현대모비스(283.4억 원), 율촌화학(199.2억 원), 하이브(352820)(193.1억 원), 코스모화학(005420)(188.3억 원), LG이노텍(011070)(144.2억 원), 현대두산인프라코어(137.6억 원), SK아이이테크놀로지(361610)(132.2억 원)등을 매수했으며 POSCO홀딩스(2707.7억 원)와 LG화학(793.9억 원), LG에너지솔루션(589.7억 원), SK하이닉스(310.8억 원), LG화학우(243.2억 원), 금양(217.2억 원), 포스코퓨처엠(210.7억 원), SK이노베이션(179.3억 원), LG(138.0억 원), LS(137.9억 원), LG생활건강(134.1억 원), 현대위아(124.6억 원), 코스모신소재(122.2억 원)등을 순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