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지속하며 장중 2,580 직전까지 올랐다.
1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42포인트(0.17%) 오른 2,575.91로 마쳤다. 지수는 지난 7일부터 7거래일째 오름세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9.20%), 기계(3.13%), 철강·금속(1.97%), 종이목재(1.65%) 등이 강세를 보이고 의료정밀(-1.70%), 의약품(-0.98%), 금융업(0.57%)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투자자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240억 원, 168억 원어치를 매도하고 개인 홀로 337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은 서울가스(017390)(467.9억 원),와 두산에너빌리티(034020)(373.7억 원) POSCO홀딩스(005490)(221.2억 원), 한국항공우주(047810)(172.2억 원), 한전기술(052690)(117.4억 원), 고려아연(010130)(89.3억 원), 효성티앤씨(298020)(82.3억 원), LIG넥스원(079550)(56.1억 원), 현대로템(064350)(49.3억 원), OCI(010060)(46.7억 원), 한국전력(015760)(45.9억 원), 대우조선해양(042660)(43.7억 원), CJ(001040)(36.0억 원), 한화솔루션(009830)(35.7억 원), LS ELECTRIC(010120)(34.7억 원)등을 매수한 반면 삼성전자(005930)(1155.8억 원)를 비롯해 포스코퓨처엠(443.2억 원), 삼성SDI(006400)(271.3억 원), LG전자(228.9억 원), NAVER(215.0억 원), 기아(000270)(164.5억 원), 현대모비스(012330)(116.1억 원), SK(100.3억 원), 삼성전기(98.7억 원), LG에너지솔루션(98.0억 원), SK이노베이션(97.8억 원), 카카오(88.8억 원), 하이브(352820)(84.3억 원), 포스코인터내셔널(73.3억 원)등은 순매도했다.
관련기사
외국인은 삼성전자(2,272.3억 원)를 비롯해 두산에너빌리티(435.8억 원), 삼성전자우(005935)(312.5억 원), 현대차(005380)(233.6억 원), 한전기술(191.8억 원), 하이브(165.3억 원), HMM(011200)(152.7억 원), 현대모비스(130.9억 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130.6억 원), 기아(130.5억 원), 한국항공우주(100.8억 원), 삼성SDI(96.2억 원), 현대로템(91.0억 원), KG케미칼(001390)(89.4억 원) 등을 순매수하고 POSCO홀딩스(3723.1억 원)와 포스코인터내셔널(512.8억 원), 포스코퓨처엠(389.4억 원), SK바이오사이언스(196.1억 원), LG에너지솔루션(183.6억 원), LG전자(149.2억 원), 대한전선(105.2억 원), 코스모화학(102.4억 원), 삼성전기(92.8억 원), 아모레퍼시픽(91.6억 원), SK(78.0억 원), LX인터내셔널(70.5억 원)등을 매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