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1일 1% 가까이 하락해 2,540대에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보다 18.71포인트(0.73%) 내린 2544.40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일보다 6.41포인트(0.25%) 내린 2556.70에 개장한 뒤 장중 2532.32까지 떨어졌다가 소폭 반등했다.
업종별 지수는 비금속광물(-5.56%), 의료정밀(-5.12%), 섬유의복(-3.53%), 철강금속(-2.44%) 등이 하락했고 건설(2.21%) 전기가스(0.32%)등은 올랐다.
투자자별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841억 원, 1949억 원어치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 홀로 2778억 원어치 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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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은 SK하이닉스(000660)(559억원)와 LG이노텍(011070)(182억원), 씨에스윈드(112610)(178억원), 한화솔루션(009830)(158억원), 현대건설(000720)(148억원), 현대차(005380)(111억원), SK이노베이션(096770)(110억원), 셀트리온(068270)(109억원), 기아(000270)(98억원), LG디스플레이(034220)(96억원)등을 순매수했고 삼성전자(005930)(441억 원)를 비롯해 LG전자(066570)(420억 원), POSCO홀딩스(005490)(276억 원), 아모레퍼시픽(273억 원), LG화학(267억 원), LG에너지솔루션(373220)(258억 원), 호텔신라(210억 원), LG생활건강(181억 원), F&F(117억 원), 포스코퓨처엠(003670)(86억 원)등을 매도했다.
외국인은 삼성전자(1764억원)를 비롯해 현대로템(064350)(500억원), 삼성전자우(005935)(424억원), POSCO홀딩스(356억원), LG에너지솔루션(339억원), LG전자(230억원), 현대모비스(012330)(187억원), 금양(001570)(145억원), 포스코퓨처엠(121억원), 한화솔루션(122억원), LX세미콘(108320)(100억원), HD현대에너지솔루션(322000)(92억원)등을 매수했다. 순매도 상위종목은 삼성전기(229억원)와 아모레퍼시픽(178억원), NAVER(152억원), 신세계(137억원), LG생활건강(130억원), 호텔신라(110억원), 덴티움(97억원), 현대차(94억원), SK아이이테크놀로지(80억원) 등은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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