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채권 금리가 일제히 상승으로 마감했다.
이날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대비 4.2bp(1bp=0.01%포인트) 상승한 연 3.335%로 거래를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3.372%로 1.2bp 상승했다. 20년물은 연 3.397%로 2.8bp 올랐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2.7bp, 2.8bp 상승으로 연 3.391%, 연 3.382%를 기록했다.
회사채3년물(AA-)과 BBB- 금리는 전 거래일대비 3.5bp, 3.6bp 각각 오른 연 4.140%와 연 10.522%를 나타냈다.
한전채3년물은 연 3.934%로 전 거래일대비 3.9b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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