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5거래일만에 상승했다.
1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93포인트(0.16%) 오른 2479.35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0.23% 하락으로 출발해 장중 2450대로 밀려났다.
업종별 지수는 전기가스(-1.84%), 운수창고(-1.13%), 의료정밀(-1.13%),보험(-0.59%) 등 떨어지고 의약품(0.70%), 화학(0.55%), 통신(0.37%) 등이 올랐다.
투자자별로는 기관이 144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498억 원, 1029억 원어치 팔았다.
기관은 NAVER(035420)(170억원)를 가장 많이 순매수한 가운데 삼성전자(005930)(124억원), 메리츠금융지주(138040)(121억원), 포스코퓨처엠(003670)(114억원), 한화솔루션(009830)(111억원), 셀트리온(068270)(109억원), LG화학(051910)(94억원), 신한지주(055550)(83억원), 카카오뱅크(323410)(62억원), KT(030200)(57억원), SK스퀘어(402340)(57억원), 코스맥스(192820)(53억원)등을 매수했다. 순매도 상위종목은 SK하이닉스(72억원)와 DB손해보험(62억원), 삼성SDI(006400)(57억원), 현대해상(001450)(54억원), LG에너지솔루션(373220)(53억원), 포스코인터내셔널(52억원), 한국콜마(40억원), 풍산(35억원), 금호석유(29억원), 삼성화재(25억원), 기아(25억원), 팬오션(23억원)등이다.
외국인은 삼성전자(184억원)와 삼성SDI(161억원), 코스모신소재(005070)(141억원), LG에너지솔루션(115억원), POSCO홀딩스(005490)(108억원), 코스모화학(005420)(103억원), 포스코퓨처엠(86억원), 셀트리온(82억원), 씨에스윈드(112610)(65억원), 기아(55억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53억원), 현대해상(49억원), 금호타이어(073240)(40억원)등을 매수했고 SK하이닉스(181억원)를 비롯해 메리츠금융지주(179억원), 신한지주(171억원), 엔씨소프트(111억원), LG이노텍(95억원), 이엔플러스(89억원), HMM(84억원), 두산에너빌리티(75억원), 삼성전자우(59억원), 하나금융지주(58억원), KPX홀딩스(54억원), DB하이텍(47억원), LG화학(41억원) 등을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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