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기관 매수세 힘입어 상승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보다 19.29포인트(0.76%) 상승한 2557.08로 장을 마쳤다.
업종별 지수는 운수창고(2.56%), 건설업(2.45%), 기계(1.54%) 증권(1.25)등이 상승했고, 섬유의복(-0.88%) , 통신(-0.87%)등은 하락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995억 원, 5330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7879억 원을 순매도했다.
기관은 삼성전자(005930)(1669억원)와 셀트리온(068270)(256억원), NAVER(035420)(196억원), 엔씨소프트(036570)(190억원), LG화학(051910)(170억원), 신한지주(055550)(165억원), SK(158억원), 삼성SDI(150억원), 현대모비스(108억원), SK이노베이션(106억원)등을 순매수한 반면 하이브(352820)(231억원)를 비롯해 F&F(383220)(56억원), SK하이닉스(000660)(46억원), LG에너지솔루션(373220)(39억원), 오리온(32억원), 농심(29억원), HL만도(23억원), 현대해상(22억원), LG디스플레이(20억원), LS ELECTRIC(19억원)등은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SK하이닉스(479억원)를 비롯해 금양(001570)(456억원), 삼성중공업(010140)(276억원), 포스코퓨처엠(003670)(213억원), 현대차(005380)(207억원), LG에너지솔루션(201억원), 현대미포조선(188억원), 현대글로비스(176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170억원), HD현대중공업(156억원)을 매수했다. 순매도 상위종목은 메리츠금융지주(138040)(230억원)와 NAVER(223억원), LG화학(215억원), DB하이텍(000990)(113억원), 신한지주(108억원), 엔씨소프트(106억원), KB금융(103억원), KT&G(90억원), 현대로템(78억원), 하나금융지주(73억원)등을 팔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