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부채한도 협상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하락했다.
23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231.07포인트(0.69%) 하락한 3만3055.51로 장을 마쳤다.
S&P 500지수는 전일보다 47.05포인트(1.12%) 떨어진 4,145.58로, 나스닥지수는 160.53포인트(1.26%) 내린 1만2560.25로 거래를 마감했다.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이날 대부분 하락세로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EURO STOXX 50 지수는 전일대비 43.25포인트(0.99%) 하락한 4342.38에 마감했다.
독일 DAX지수는 전일보다 71.13포인트(0.44%) 내린 1만6152.86을 기록했다. 프랑스 CAC40지수는 99.45포인트(1.33%) 내린 7378.71, 영국 FTSE100지수는 8.04포인트(0.10%) 빠진 7762.95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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