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4일 미국 부채한도 협상의 난항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데 영향을 받아 8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업종별 지수는 음식료(1.68%), 건설(1.12%), 증권(1.07%), 보험업(1.07%)등이 상승했으며 서비스업(-2.01%), 섬유의복(-1.66%), 의료정밀(-1.49%)등은 하락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935억 원, 1331억 원어치 순매수했으며 기관은 1854억 원어치를 팔아치웠다.
기관 순매수 상위 종목은 LG화학(051910)(133억원)을 가장 많이 산 가운데 HD현대중공업(329180)(85억원), 오리온(271560)(62억원), LS(006260)(59억원), HD한국조선해양(009540)(56억원), 삼성전자우(005935)(40억원), 삼성중공업(010140)(36억원), 에스엘(35억원), HD현대일렉트릭(33억원), 현대해상(32억원)등을 순매수 했다. 순매도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005930)(425억원)와 NAVER(399억원), 삼성SDI(006400)(144억원), 크래프톤(117억원), 카카오(113억원), 하이브(107억원), LG생활건강(80억원), LG전자(066570)(67억원), SK이노베이션(67억원), KB금융(57억원)등이다. 외국인은 삼성전자(943억원)를 비롯해 LG에너지솔루션(373220)(596억원), 삼성SDI(316억원), 삼성중공업(197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90억원), 기아(000270)(87억원), LG전자(82억원), 코스모신소재(77억원), 두산에너빌리티(69억원), 현대모비스(68억원)등을 순매수 했다. 순매도 상위 종목은 POSCO홀딩스(442억원)와 포스코퓨처엠(285억원), NAVER(178억원), 코스모화학(174억원), 카카오(172억원), LG생활건강(171억원), LG화학(168억원), 크래프톤(132억원), 삼성전자우(124억원), 하이브(89억원)등을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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