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전시, 찾아가는 전세사기 피해지원 상담창구 운영

7월 3~14일,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대전시 서구 둔산동에 자리잡고 있는 대전시청. 사진제공=대전시




대전시는 전세사기 피해지원 및 신속한 주거 안정을 위해 ‘찾아가는 전세사기 피해지원 상담 창구’를 7월부터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7월 3일부터 7월 14일까지 피해자가 많은 자치구를 순회하며 전문가 상담 및 신청접수를 병행할 계획이다.

전세사기 피해자가 대부분 학생이나 생업에 종사하는 2030세대이기 때문에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해 점심시간과 근무시간 외 상담으로 진행한다.



2주간 진행되는 피해지원 상담 창구는 법률상담, 심리상담, 금융?주거 상담, 행정지원 등으로 받을 수 있으며 현장에서 피해지원 신청 접수도 가능하다.

시는 피해자가 많은 곳으로 파악된 동구 홍도동(7월3~7월5일/홍도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 중구 유천동(7월10~11일/유천2동행복센터 회의실), 서구 내동(7월12~14일/내동행정복지센터 2층), 대덕구 비래동(7월6~7일/비래동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상담 창구를 운영한다.

전세피해지원 단장인 이택구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상담 창구를 방문하실 때 시 홈페이지와 전세피해전담팀으로 사전에 문의해서 관련 서류를 가져오시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며 “대전시는 전세사기 피해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