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6일 서초구청과 ‘서초형 공공배달앱’ 운영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서초구민들은 최대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서초땡겨요’ 상품권과 매장 방문 전 음식 주문, 현장 결제가 가능한 ‘땡겨요 매장식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의 배달 애플리케이션 ‘땡겨요’는 낮은 중개수수료와 이용금액의 1.5% 적립 등 소비자와 가맹점에 혜택을 제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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