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K-콘텐츠의 힘…'콘크리트 유토피아' 152개국 선판매 및 개봉 확정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포스터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152개국 선판매를 기록했다.

10일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가 해외 개봉에 앞서 152개국 선판매를 이뤄냈다는 소식을 전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칸, 베를린, 베니스 국제영화제와 더불어 세계 4대 국제영화제로 꼽히는 북미 최대 영화제인 제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되기도 했던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뜨거운 호평을 모으고 있다. 더불어 10일 대만을 시작으로 오는 17일에는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홍콩, 마카오, 23일은 인도네시아, 24일은 싱가포르, 31일은 태국 등 해외 각지에서 개봉을 확정 지으며 전 세계 극장가에 훈풍을 불어넣을 것을 예고했다.

한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현재 극장 상영 중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