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첫 거래일인 1일 코스피는 강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 종가보다 7.044포인트(0.29%) 오른 2563.71를 기록했다.
지수는 전일 대비 4.34포인트(0.17%) 내린 2,551.93에 개장한 뒤 상승폭을 높여 2560선을 넘어섰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1.90%), 건설업(0.46%), 유통업(0.24%), 등은 오르고, 기계(-2.14%), 철강금속(-1.97%), 화학(-1.16%), 운수장비(-1.40%), 의약품(-1.06%) 등은 1%이상 떨어졌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은 3691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763억원, 2180억원어치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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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은 삼성전자(005930)(1394억원)를 가장 많이 순매수한 가운데 삼성전자우(005935)(333억원), SK하이닉스(000660)(229억원), LG생활건강(051900)(187억원), CJ(001040)(104억원), 삼성전기(009150)(80억원), 현대제철(004020)(76억원), 하이브(352820)(74억원), 카카오(035720)(52억원), 삼성에스디에스(018260)(50억원)등을 매수했다. 순매도 상위 종목은 POSCO홀딩스(005490)(776억원)와 LG에너지솔루션(317억원), NAVER(035420)(226억원), 삼성SDI(225억원), 포스코퓨처엠(215억원), 한미반도체(159억원), SK(034730)아이이테크놀로지(152억원), LS(127억원), 한화오션(121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97억원), HD현대일렉트릭(93억원), LG전자(066570)(89억원) 등이다.
외국인 삼성전자(5540억원)와 현대제철(211억원), 카카오(162억원), NAVER(124억원), POSCO홀딩스(120억원), LG전자(107억원), 하나금융지주(086790)(75억원), 삼성물산(028260)(75억원), SK(61억원), 기아(000270)(54억원), 신한지주(055550)(50억원), 삼성전기(48억원) 등을 순매수한 반면 LG에너지솔루션(1073억원)를 비롯해 SK하이닉스(501억원), 한미반도체(229억원), SK아이이테크놀로지(205억원), 삼성중공업(152억원), 포스코퓨처엠(106억원), 포스코인터내셔널(89억원), 한미사이언스(75억원), JW중외제약(72억원), LG생활건강(67억원), LG화학(64억원), SK바이오사이언스(60억원) 등을 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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