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코스닥 지수가 2% 넘게 떨어졌다.
이날 코스닥은 전일 대비 22.04포인트(2.50%) 하락한 860.68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전일보다 7.20포인트(0.82%) 내린 875.52로 출발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 홀로 3774억 원어치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52억 원, 2554억 원어치를 팔아치웠다.
기관은 에코프로(086520)(29억원)와 HK이노엔(195940)(18억원), 디어유(376300)(17억원), 인벤티지랩(389470)(14억원), 원익QnC(074600)(13억원), 에스앤에스텍(101490)(12억원), 심텍(222800)(12억원), 월덱스(101160)(10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순매도 상위 종목은 엘앤에프(119억원)를 비롯해 레인보우로보틱스(109억원), 위메이드(92억원), 파두(440110)(88억원), 디이엔티(88억원), 이오테크닉스(039030)(82억원), 에코프로비엠(247540)(77억원), ISC(095340)(76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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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은 이오테크닉스(177억원)를 비롯해 ISC(113억원), 루닛(328130)(91억원), 파마리서치(214450)(86억원), 신성델타테크(80억원), 하나마이크론(067310)(61억원), 파두(55억원), 더블유씨피(393890)(51억원) 등을 순매수하고, 에코프로(468억원)와 에코프로비엠(440억원), 엘앤에프(144억원), 와이지엔터테인먼트(113억원), 다원시스(86억원), 포스코DX(64억원), 위메이드(61억원) 등을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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