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국감서 이슈된 이영애…국힘 "좌파가 집단린치, 국가가 보호해야"

이영애, 이승만기념관 건립 5000만원 기부

배우 이영애. 사진=연합뉴스




배우 이영애가 이승만기념관 건립에 써 달라며 5000만원을 기부한 사실이 최근 알려지며 야권과 진보성향 유튜브 매체 등의 비판 공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이 “국가가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13일 열린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이영애씨가 이승만기념관 관련 5000만원을 기부를 한 데 대해 엄청난 공격을 받고 있다”며 “공격을 주로 하는 분들이 주로 민주당 계열이다. 속칭 좌파라고 하는 세력들이 집단린치라 할 수준까지 공격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결국 그 목적이 이승만기념관 건립을 하지 말라는 것 아니냐”면서 “이런 분(이영애)은 국가에서 나서서 적극적으로 보호해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의 발언에 대해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도 동의했다.

이영애는 지난달 12일 이승만대통령기념관 건립에 써 달라며 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에 5000만원을 기부하면서 “저희 가족은 박정희,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재단에도 그분들의 고마움을 기리며 후원을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