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중 언론 간부 세미나'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는 일본신문협회, 중국기자협회와 함께 1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생성형 AI시대 한·일·중 3국 협력 증진을 위한 미디어 대응 전략'을 주제로 '제7회 한·일·중 언론간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한일중 중견 언론인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3국의 기후환경 변화 공동대응, 3국의 젠더갈등 및 지역격차 해소, 인구감소 해결을 위한 3국의 노력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전날 열린 리셉션 때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대독한 축사에서 "기술 발전이 야기하는 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언론이 사회적 역할을 견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