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주말을 앞두고 반발 매수세로 상승했다.
1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391.16포인트(1.15%) 오른 3만 4283.10으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전일보다 67.89포인트(1.56%) 상승한 4415.24로, 나스닥지수는 전일보다 276.66포인트(2.05%) 뛴 1만 3798.11로 장을 마감했다.
S&P500지수는 주요 저항선인 4400을 돌파하면서 지난 9월 19일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유럽 증시는 하락세였다
범유럽 지수인 EURO STOXX50 지수는 전일 대비 31.84포인트(0.75%) 하락한 4197.36에 장을 마쳤다.
독일 DAX지수는 전날보다 118.15포인트(0.77%) 떨어진 1만 5234.39에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CAC40지수는 68.62포인트(0.96%) 내린 7045.04에, 영국 FTSE100지수는 95.12포인트(1.28%) 하락한 7360.55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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