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소주 안주로 일품인데…'대장균 범벅' 이 음식, 먹지 마세요

사진 제공=식품안전나라




편의점 등에서 주로 팔리는 간편식 알탕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대장균이 검출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판매 중단 조치했다.

21일 식약처는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 양지로에 위치한 영동씨푸드가 제조한 '얼큰 알탕'의 원재료 중 ‘프리미엄 매운탕 소스’ 제품이 대장균 기준 부적합으로 확인됐다며 회수에 나섰다.



회수 대상은 소비기한이 2024년 11월7일로 표시된 제품이고 바코드 번호는 8809376800120이다. 포장 단위는 580g으로 소스의 중량은 140g이다.

사진 제공=식품안전나라


식약처는 "회수식품 등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해 주시기 바란다"며 "소비자는 제조업소로 반납해 위해식품 회수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