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미국의 11월 고용 지표 발표를 하루 앞두고 상승했다.
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62.95포인트(0.17%) 상승한 3만 6117.38로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36.25포인트(0.80%) 오른 4585.59로, 나스닥지수는 전일보다 193.28포인트(1.37%) 오른 1만 4339.99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하락했다.
범유럽지수인 EURO STOXX 50 지수는 전일대비 9.49포인트(0.21%) 하락한 4473.77에 마감했고, 프랑스 CAC40지수는 7.47포인트(0.10%) 내린 7428.52에, 영국 FTSE100지수는 1.66포인트(0.02%) 하락해 7513.72에 장을 마쳤다. 독일 DAX지수는 27.45포인트(0.16%) 내린 1만 6628.99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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