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채권 금리는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일보다 20.7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258%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3.332%로 19.3bp 하락했고 20년물은 17.1bp 내린 연 3.242%를 나타냈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16.4bp, 16.0bp 하락으로 연 3.222%, 연 3.188%를 기록했다.
신용등급이 AA-인 기업의 무보증 회사채 3년물 금리는 20.6bp 내린 연 3.980%, BBB- 금리는 21.0bp 하락한 10.437%로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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