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광주점은 갑진년 '용의 해' 새해를 맞은 첫 세일의 비주얼 테마를 ‘청룡’과 ‘비상’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고객맞이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청룡의 좋은 기운을 받아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위축된 소비심리가 비상하길 염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유명 그래픽 아티스트 채병록 작가와 손잡고 올 한해도 더욱 힘차게 출발하자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청룡과 비상을 테마로 디자인했다. 이번 정기세일은 오는 21일까지다.
2024년 새해 첫 세일을 맞은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브랜드별 할인행사와 다양한 상품 행사와 사은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남성·여성 등 패션 상품군 브랜드 할인부터 주방·홈패션 등 리빙 상품군 할인까지 전 상품군에 걸쳐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홍기창 롯데백화점 영업기획팀장은 "2024년 신년에 고객에게 선보이는 첫 세일 행사를 정성스럽게 준비했다"며 “백화점에 오셔서 즐거운 쇼핑도 하시고 매장 곳곳에 설치된 청룡 비쥬얼을 통해 좋은 기운을 받아 올 한해도 항상 행복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