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슈돌' 측 "강경준 촬영 계획 無, 상간남 피소 해결 후 논의"

강경준 / 사진=서울경제스타 DB




배우 강경준이 상간남 의혹으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한 가운데 그가 출연 중인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입장을 밝혔다.

4일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측은 "현재 강경준과 관련 기촬영분이 없다. 현재까지 촬영 계획이 없던 상황"이라며 "향후 촬영 계획에 대해서는 본 사건이 완전히 해결된 후에 논의할 예정"이라고 했다.



강경준은 같은 부동산 중개업체에 재직 중인 유부녀 A씨와 만남을 가졌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A씨의 남편은 "강경준이 한 가정에 상간남으로 개입해 가정을 사실상 파탄에 이르게 했다"며 지난해 12월 5,000만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이에 대해 강경준의 소속사는 "소장을 받은 것까지 확인했다. 내용을 보면 서로 오해의 소지가 있다"며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경준은 2013년 드라마 '가시꽃'을 통해 만난 배우 장신영과 5년의 열애 끝에 2018년 결혼했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강경준은 가족과 함께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슈돌'에 등에 출연해 사랑을 받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