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상영 중인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관객 수 482만 명을 돌파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지난 4일 개봉 1주년을 맞아 전국 확대 상영을 시작한 이후 누적 관객 수 482만 명을 돌파했다. 새해 화제작들 사이 당당히 전체 예매율 5위에 오른 데 이어, 확대 상영 첫날 좌석판매율 1위에 등극하며 누적 482만 관객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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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2주차 관객 특전으로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로고가 담긴 스마트톡으로 오는 1월 11일부터 관람객 대상으로 증정된다. 또한 AK 플라자 홍대에서 진행되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 팝업스토어에서 블루레이 초회판 컴플리트 박스 세트의 예약 판매가 개시됐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자막판과 더빙판, 부가 영상이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디스크 양면 자켓과 풀슬립 아웃케이스, 컴플리트 박스 세트 케이스와 함께 초회판 한정 특전 굿즈도 포함된다.
한편,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극장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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