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채권 금리는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일보다 4.2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227%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3.307%로 3.9bp 하락했고 20년물은 1.7bp 내린 연 3.240%를 나타냈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1.1bp, 1.0bp 하락으로 연 3.198%, 연 3.171%를 기록했다.
신용등급이 AA- 기업의 무보증 회사채 3년물 금리는 4.1bp 내린 연 3.976%, BBB- 금리는 4.2bp 하락한 10.428%로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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