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1부 복귀 노리는 프로축구 수원 삼성, 풀백 최지묵 영입

최지묵. 사진 제공=수원 삼성




프로축구 K리그2(2부) 수원 삼성이 최지묵을 영입해 왼쪽 측면 수비를 강화했다.

수원 구단은 26일 “최지묵이 메디컬테스트를 마치고 선수단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6년까지다.



울산 HD 유스팀 출신인 최지묵은 2020년 성남FC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 밟았다. 지난 시즌 부산 아이파크에서 활약한 그는 프로 통산 81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했다.

수원은 “왼발잡이인 최지묵은 체력과 집중력이 좋아 1대1 대인 수비에 강점을 보인다. 크로스 능력도 수준급”이라며 “왼 측면 수비수 외 중앙 수비수, 수비형 미드필더로도 활용할 수 있어 팀에 전술적 유연성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고 전했다.

최지묵은 “명문 구단 수원 삼성에 입단해 영광”이라며 “올해 반드시 1부 직행이라는 결과를 내도록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