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채권 금리는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일보다 1.9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248%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3.287%로 5.2bp 하락했고 20년물은 7.1bp 내린 연 3.257%를 나타냈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8.1bp, 8.0bp 하락으로 연 3.208%, 연 3.183%를 기록했다.
3년 만기 회사채 AA-와 BBB- 금리는 전일대비 각각 1.9bp, 2.5bp 내린 연 3.982%, 연 10.390%를 나타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