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엔비디아를 포함한 기술주들이 하락하면서 혼조세를 보였다.
1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37.83포인트(0.10%) 오른 3만 9043.32로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9.96포인트(0.19%) 떨어진 5165.31을, 나스닥지수는 전일보다 87.87포인트(0.54%) 하락한 1만 6177.77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도 혼조세를 보였다.
범유럽지수인 EURO STOXX 50 지수는 전일대비 17.35포인트(0.35%) 상승한 5000.55에 마감했으며, 영국 FTSE100지수는 24.36포인트(0.31%) 상승해 7772.17로, 프랑스 CAC40지수는 50.10포인트(0.62%) 오른 8137.58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독일 DAX지수는 3.73포인트(0.02%) 내린 1만 7961.38에 장을 마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