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095660)는 20일 모바일 게임 신작 '오 마이 앤'을 한국과 미국 시장에서 정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네오위즈 산하 개발팀 라운드8스튜디오가 개발한 '오 마이 앤'은 '빨간 머리 앤'을 재해석한 모바일 매치3(같은 모양 3개를 맞추는 퍼즐) 게임이다. 퍼즐뿐만 아니라 주인공 '앤'의 의상을 수집하고 집과 정원을 꾸미는 콘텐츠가 마련돼있어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네오위즈는 현재 캐나다, 영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의 4개 국가에서 소프트 런칭을 진행하고 있다. 네오위즈는 출시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한 신규 이용자에게 의상과 펫 각 1종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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