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미국 경제 연착륙에 주목하며 상승했다. S&P500지수는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2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477.75포인트(1.22%) 오른 3만 9760.08에 거래를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44.91포인트(0.86%) 상승한 5248.49를, 나스닥지수는 전일보다 83.82포인트(0.51%) 상승한 1만 6399.52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상승했다.
범유럽지수인 EURO STOXX 50 지수는 전일대비 17.56포인트(0.35%) 상승한 5081.74에 마감했으며, 영국 FTSE100지수는 1.02포인트(0.01%) 오른 7931.98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 DAX30지수는 92.74포인트(0.50%) 상승해 1만 8477.09에 프랑스 CAC40지수는 20.06포인트(0.25%) 상승한 8204.81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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