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도시4'가 누적 관객 수 425만 명을 돌파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가 개봉 5일 만에 누적 관객 수 425만 3551명을 기록했다. '범죄도시4'는 돌아온 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새로운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장동철(이동휘)을 무찌르기 위해 장이수(박지환)와 손을 맞잡는 작품으로 개봉 당일부터 박스오피스 기록을 연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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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는 개봉 이후 5일간 2024년 최고 오프닝을 비롯 최단기간 100만, 200만, 300만, 400만 관객 수 돌파, 일일 최다 관객수, 그리고 개봉주 최다 관객 수 동원 신기록을 세웠다. 오는 5월 1일부터 4일까지 이어지는 본격적인 황금 연휴에 더 높은 관객 수를 모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범죄도시4'는 전국 극장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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