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의 간장 전문 브랜드 ‘햇살담은’이 가수 임영웅과 함께 제작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 영상을 11일 공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는 ‘인간햇살’ 임영웅이 직접 브랜드 메시지를 전해 의미가 깊다.
대상 청정원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진행하는 광고 캠페인에는 ‘진심을 달이고 담다, 햇살담은’ 브랜드 슬로건을 필두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최적의 배합과 제조기술로 만든 간장에 대한 진심을 전달하는데 신경을 기울였다.
영상은 간장을 구매하기 위해 고민하는 소비자를 위해 ‘햇살담은 영웅라벨’의 임영웅이 진심을 담아 정성스레 만든 ‘씨간장 숙성공법 양조간장 골드’, ‘두 번 달여 더 진한 진간장 골드’ 제품을 직접 소개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대상 청정원은 지난해 가수 임영웅을 ‘햇살담은’의 모델로 발탁한 이후 올해 계약을 연장했다. 모델 임영웅의 활약이 더해져 올해 상반기 ‘햇살담은 간장’ 판매액은 모델 기용 전인 2022년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약 19% 상승했고, 재계약 이후로는 8.2% 올랐다.
박종섭 대상 마케팅실장은 “‘인간햇살’이라고 불릴 정도로 햇살담은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우러지며 모델로 활약해온 임영웅씨와 함께 청정원 햇살담은만의 노하우로 진심을 담아 만든 간장의 전문성과 정성, 맛의 조화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브랜드 가치인 ‘진심’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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