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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도 나온다…폐회식서 '스턴트 쇼'[봉주르, 파리]

美 수영스타 러데키 '메달 퀸'

파리 올림픽 수영장을 찾은 톰 크루즈. AP연합뉴스




○…미국 연예 전문 매체 TMZ가 영화배우 톰 크루즈(62)가 2024 파리 올림픽 폐회식에서 스턴트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소식통을 인용해 “크루즈는 폐회식이 열리는 스타드 드프랑스 꼭대기에서 로프를 타고 내려오는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라며 “이후 미리 녹화한 영상을 통해 차기 올림픽 개최지인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이동, 스카이다이빙한 뒤 오륜기를 전달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파리 올림픽 폐회식에는 차기 개최지인 LA 조직위에 약 8분의 시간이 할당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프로그램에서 크루즈가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 것으로 보인다.

케이티 러데키가 자유형 1500m에서 딴 금메달을 들어 보이고 있다. AFP연합뉴스




‘13번째 메달’ 美 러데키, 女수영 선수 역대 1위

○…수영 스타 케이티 러데키(27)가 여자 계영 800m 결승에서 3번 영자로 나서 미국의 은메달을 이끌었다. 이로써 그는 올림픽 통산 금메달 8개, 은 4개, 동 1개로 총 13개를 수확해 올림픽 수영 종목에서 가장 많은 메달을 딴 여자 선수가 됐다. 만 15세의 나이로 나섰던 2012 런던 대회에서 자유형 800m 금메달을 땄던 그는 이번 대회가 네 번째 올림픽 출전이다. 한편 수영 전체로 보면 ‘황제’ 마이클 펠프스(39)가 독보적인 기록을 갖고 있다. 그는 5차례 올림픽에서 금 23개, 은 3개, 동 2개 등 총 28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는 역대 하계·동계 올림픽을 통틀어 최다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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