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승연 한화 회장, 올 시즌 9번째 대전구장 방문

올 시즌 마지막 이글스 파크 격려 방문

한화이글스, 내년 새구장으로 이전 예정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3월 2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대전=연합뉴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올해 마지막으로 구장을 찾는다. 김 회장은 한화이글스의 올 시즌 성적과는 무관하게 꾸준히 한화생명이글스파크를 찾아 팀에 대한 애정을 보여왔다.

한화 구단은 2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SSG 랜더스전을 앞두고 김 회장이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의 홈구장 방문은 올 시즌 9번째다. 김 회장이 구장을 찾은 앞선 8경기에서 한화는 5승 3패를 거둔 바 있다.

한화 구단은 “포스트시즌 탈락에도 이글스에 보여주신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에 감사하고 끝까지 승리를 포기하지 않은 선수단과 코치진을 응원하기 위해 방문한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화는 29일 NC 다이노스전을 끝으로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와 작별하고 내년 시즌부터는 새 구장인 베이스볼 드림파크에 보금자리를 튼다. 한화이글스는 올해 142경기를 치른 현재 66승 2무 74패로 리그 7위를 기록 중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