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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시커멓게'…화마 휩쓴 의성, 하늘에서 보니 '처참'





경남 산청, 경북 의성, 울산 울주 지역 등의 대형 산불 발생 닷새째인 25일 의성 산불의 최초 발화지로 알려진 경북 의성군 안평면 일대 산들이 시커멓게 타 처참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산불이 진행 중인 야산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안동까지 확산된 의성 산불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산불 진화율은 54%를 보이고 있다. <산불진화 헬기 등 진화작업에 피해가 없도록 산불이 진행 중인 야산과 원거리에 위치한 산불이 완진된 야산에서 드론을 활용해 취재했다> 의성=오승현 기자 2025.03.25

경남 산청, 경북 의성, 울산 울주 지역 등의 대형 산불 발생 닷새째인 25일 의성 산불의 최초 발화지로 알려진 경북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일대 산들이 시커멓게 타 처참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안동까지 확산된 의성 산불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산불 진화율은 54%를 보이고 있다. 의성=오승현 기자 2025.03.25


경남 산청, 경북 의성, 울산 울주 지역 등의 대형 산불 발생 닷새째인 25일 의성 산불의 최초 발화지로 알려진 경북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일대 산들이 시커멓게 타 처참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의성=오승현 기자 2025.03.25


경남 산청, 경북 의성, 울산 울주 지역 등의 대형 산불 발생 닷새째인 25일 의성 산불의 최초 발화지로 알려진 경북 의성군 안평면 일대 산들이 시커멓게 타 처참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의성=오승현 기자 2025.03.25


경남 산청,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의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나흘째 이어진 24일 경북 의성군 점곡면 야산에서 안동시 길안면 현하리 야산으로 산불이 번져가고 있다. 안동시 길안면은 산악 지대로 진화대의 직접 접근이 어려운 것으로 전해졌다. 안동=오승현 기자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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