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000810)는 올해 새로운 기업 가치를 담은 프로텍팅 투데이, 인스파이어링 투모로우(Protecting Today, Inspiring Tomorrow)를 테마로 한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새롭게 공개된 광고는 ‘지키다 일상, 꿈꾸다 그 이상’이라는 메시지를 앞세워 고객의 일상을 지키는데 그치지 않고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삼성화재가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다양한 고객들이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행복한 꿈을 꾸는 모습, 그리고 이러한 고객들을 지키는 삼성화재 직원의 모습을 밝고 감각적으로 표현해 기존 광고와 차별화했다.
이번 광고에서는 △교통안전문화연구소△암환자 삶의 질 연구소△모빌리티뮤지엄을 통해 삼성화재가 꿈꾸는 이상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교통안전문화연구소 장면은 사고를 해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교통사고 없는 사회를 만드는 이상을, 암환자 삶의 질 연구소 장면에서는 질병을 보상하는 것을 넘어 질병 이후의 삶까지 돌보는 이상을 표현했다는 설명이다.
또 모빌리티뮤지엄 장면은 모빌리티의 역사와 미래를 경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동차 관리를 넘어 모빌리티 문화까지 선도하는 이상의 모습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삼성화재는 대한민국뿐 아니라 전세계 고객들과 함께 더 좋은 미래를 꿈꾼다는 이상의 메시지도 담았다고 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고객의 일상을 넘어 그 이상을 꿈꾸기 위한 삼성화재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하반기에는 삼성화재가 어떻게 고객의 일상을 지키고 그 이상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함께 하는지 보다 실체적 모습을 보여주는 후속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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