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울산시, 지역 수출기업 지원 강화

한미 관세 협상 타결에 따른 수출경쟁력 제고

울산시청




울산시는 한미 관세 협상에 따른 수출 악재를 줄이기 위해 지원을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9월 중 자동차 업종에 100억 원 규모 4차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투입한다. 이로써 올해 지원 규모는 300억 원으로 확대됐다. 기업당 최대 5억 원며 상환기간은 거치기간에 따라 2~4년이다.



또한, 미국 외 대체시장 진출을 위한 시장개척단 파견을 기존 연 5회에서 6회로 늘린다. 수출위험도가 높아진 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수출신용보증 및 환변동보험 등 금융 지원을 계속 제공한다. 국제특송 물류비 지원 대상 기업 수도 기존 30개 사에서 60개 사로 2배 확대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