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신형 싼타페·투싼, 코나 블랙 익스테리어 출시에 맞춰 'SUV(스포츠유틸리티차) 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차(005380)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싼타페와 투싼, 코나의 향상된 안전 성능을 알릴 계획이다. 먼저 캠페인의 일환으로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와 연계해 블랙박스 영상 공모전을 연다. 공모전은 다음 달 14일까지 '현대 SUV가 지켜준 순간'을 주제로 진행된다.
현대차는 토스와 함께 애플리케이션 게임을 통해 포인트를 지급하는 프로그램도 약 5주간 진행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SUV 안전 캠페인을 통해 현대차가 가장 강조하는 ‘안전’이라는 가치가 고객 여러분께 진정성 있게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대차는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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