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 임직원들이 자립준비청년들의 생활 편의와 진로 탐색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최근 창원시와 굿네이버스 경남도자립지원전담기관 주관으로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드림캐처 페스티벌'에 휴대전화 점검 장비가 탑재된 차량을 파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곳에서 삼성전자서비스 임직원들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사용하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무상 점검하는 재능 나눔 활동을 하고 희망디딤돌 경남센터에 이불 등 생필품을 후원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자립준비청년들이 기술 역량을 쌓아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삼성희망디딤돌 내 '공조냉동기술자 양성 과정'도 지원하고 있다. 삼성희망디딤돌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주거와 직무 교육, 취업을 지원하는 삼성의 사회공헌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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