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인천항만공사-상하이 방한연수단, 인천·상하이 간 항만교류 확대 논의

인천항·상하이항의 공통과제 의견 교류

디지털 기반 인천항 운영 방식 높이 평가

인천항만공사와 상하이 자유무역구 방한연수단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가 최근 최근 중국 상하이 자유무역구 방한연수단과 간담회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인천과 상하이 간 항만교류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인천항과 상하이항의 현황을 공유하고, 수출입 국제물류항으로서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연수단은 항만의 자유무역단지 조성 및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고자 인천항을 방문했다.

인천항국제여객터미널과 내항재개발 현장 등을 시찰한 연수단은 공공기관 중심으로 운영되는 선진화된 디지털 기반 항만운영 방식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양 기관은 빠른 시일 내에 상하이항에서 추가 협력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