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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첫 '자이' 아파트…'여주역자이 헤리티지' 분양 [집슐랭]
주택2024.05.0309:42:37
GS건설(006360)은 여주시 교동에서 ‘여주역자이 헤리티지’ 견본주택을 3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교동 세도시개발사업지구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2층 ~ 지상 최고 27층, 8개동, 총 769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분양 가구수는 △59㎡A 85가구 △59㎡B 81 가구 △84㎡A 249 가구 △84㎡B 248 가구 △99㎡A 52 가구 △99㎡B 52 가구 △136㎡P(펜트하우스) 2 가구 등 총 769 가구로 구성된다.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해당/기타지역), 16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
집슐랭
여주 첫 '자이' 아파트…'여주역자이 헤리티지' 분양 [집슐랭]
정책·제도 2024.05.03 09:42:37
GS건설(006360)은 여주시 교동에서 ‘여주역자이 헤리티지’ 견본주택을 3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교동 세도시개발사업지구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2층 ~ 지상 최고 27층, 8개동, 총 769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분양 가구수는 △59㎡A 85가구 △59㎡B 81 가구 △84㎡A 249 가구 △84㎡B 248 가구 △99㎡A 52 가구 △99㎡B 52 가구 △136㎡P(펜트하우스) 2 가구 등 총 769 가구로 구성된다. 13일 특별공급을 시작
건축과 도시
'철옹성' 편견을 깨고…캠퍼스에 녹아든 데이터센터
분양 2024.02.08 07:00:00
데이터센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보안 확보다. 보안을 위해 건물 외벽에 높은 담장을 세울 수밖에 없다. 이 같은 이유로 그동안 데이터센터 설계 방향은 ‘철옹성’을 만드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대규모 건축물인 만큼 이에 걸맞은 부지도 필요해 도심 내에서 쉽게 만나기 어려운 존재다. 하지만 지난해 9월 준공된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은 이 같은 고정관념을 깼다. 센터가 위치한 장소부터 파격적이다. 많은 사람이
  • 대우건설, 챗GPT 활용한 영문레터 자동 작성 시스템 개발
    정책·제도 2024.05.03 09:50:31
    대우건설(047040)이 챗GPT를 활용해 자동으로 영문레터를 작성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대우건설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발주처와 협력사 등에게 보내는 영문레터 초안 및 이메일 작성을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인 ‘바로레터 AI’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2월 챗GPT를 활용해 영문 레터 자동 작성 시스템을 개발하자는 플랜트사업본부 아이디어로 시작됐다. 기존의 시스템으로는 건설 전문용어 해석과 번역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었다. 대우건설은 이후 1년 2개월간 국내외 11개 조직에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
  • 여주 첫 '자이' 아파트…'여주역자이 헤리티지' 분양 [집슐랭]
    주택 2024.05.03 09:42:37
    GS건설(006360)은 여주시 교동에서 ‘여주역자이 헤리티지’ 견본주택을 3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교동 세도시개발사업지구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2층 ~ 지상 최고 27층, 8개동, 총 769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분양 가구수는 △59㎡A 85가구 △59㎡B 81 가구 △84㎡A 249 가구 △84㎡B 248 가구 △99㎡A 52 가구 △99㎡B 52 가구 △136㎡P(펜트하우스) 2 가구 등 총 769 가구로 구성된다.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해당/기타지역), 16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
  • 공장·창고 거래 훈풍…3월 거래액 전월비 36% 껑충
    주택 2024.05.03 09:42:22
    지난 달 전국 공장·창고 거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불황에 ‘급매’ 물건이 늘어나면서 저가에 매입하려는 수요가 몰린 데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3일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업체 알스퀘어에 따르면 지난 달 전국 공장·창고 거래량은 547건으로 전월 대비 약 32% 증가했다. 거래액은 1조 2841억 원으로 약 36% 늘었다. 특히 경기 지역 공장·창고 거래 건수가 150건으로 전월 대비 약 40% 증가하며 전체 거래량 상승을 견인했다. 거래액은 5376억 원으로 64% 급증했다
  • DL이앤씨, 임직원 심리상담 서비스 확대 운영…가족까지 지원
    부동산일반 2024.05.03 09:16:38
    DL이앤씨는 임직원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실시해 온 ‘임직원 심리상담 서비스’를 올해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DL이앤씨는 기존 임직원 대상이던 심리상담 서비스를 배우자와 자녀 등 임직원 가족으로 확대해 지원한다. 심리상담을 원하는 임직원 및 가족은 간단한 신청을 통해 직무 스트레스와 직장내 대인관계 등 업무 상담은 물론 가정문제, 정서 등 심리 영역 전반에 대해 전문 심리 상담사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상담 방법은 대면과 화상, 전화 가운데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하며 임직원 1명 가족당 연 8회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상
  • SH공사, 신입사원 45명 채용…원서 접수 23일까지
    부동산일반 2024.05.03 09:13:07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신입사원 45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3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사무직(경영지원·사업관리·전산) 20명, 기술직(토목·건축·기계·전기·조경) 10명, 주거복지직(사무·기술) 15명이다. 경영지원 및 사업관리, 건축, 사무 등 일부 인원은 장애인 제한경쟁 방식으로 채용한다. 모든 직종은 인적 사항을 배제한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한다. 서류접수 후 서류전형과 필기전형(인성검사 포함) 및 면접전형(AI면접 포함)을 진행하며 국
  • 성수동 이마트부지 개발 속도…지구단위·특별계획구역 가결
    정책·제도 2024.05.03 09:11:54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2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에서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333-16번지 일원 이마트부지 지구단위계획 및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3일 밝혔다. 한강변 및 서울숲과 인접한 지역으로 지하철 2호선 성수역에서 도보로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한 이 성수동 이마트부지는 지난해 제2차 도시건축디자인 혁신위원회를 통해 도시건축디자인혁신 시범사업으로 선정됐다. 도시건축디자인혁신 사업이란 시민의 삶의 질 제고 및 도시경쟁력 향상을 위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건축물이 건립
  • [HOT 분양단지] 여수 신흥주거타운 입지…'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
    주택 2024.05.03 07:00:00
    현대건설이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죽림리 222번지 일원에서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는 전남개발공사와 현대건설이 함께 시행하는 공공분양 아파트다. 공공택지에 건립되는 단지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지역 수요자들의 기대가 크다. 단지는 죽림1지구 A2·A4블록에 들어선다. A2블록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3층, 15개 동, 전용면적 74~106㎡ 931가구 규모다. A4블록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3층, 5개 동, 전용면적 74~84㎡ 341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A2블록은 △74㎡ 42
  • 현대차 GBC 층수 하향 제동…서울시 "원래대로 105층 지어야"
    부동산일반 2024.05.03 07:00:00
    서울 강남구 삼성동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랜드마크 1개 동에서 55층 2개 동으로 건축하려던 현대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서울시가 105층 랜드마크 계획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전달했기 때문이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GBC 건축 계획의 원안 유지를 바란다는 입장을 현대차그룹에 공문으로 공식 통보하기에 앞서 지난달 유선으로 전달했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2월 국제교류복합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현대차부지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변경안을 시에 제출했다. 변경안에는 GBC를 105층 랜드마크 1
  • 국토부, 교통대토론회…"지역이동권 기본권으로 고려해야"
    정책·제도 2024.05.02 17:22:45
    “지역의 이동권이 기본권과 복지차원에서 고려되어야 합니다.” 국토교통부가 2일 진행한 교통대토론회에서 참가자들은 지역소멸과 고령화로 인해 지역 이동권이 사라지고 있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중앙정부가 노선권을 가져가더라도 재정을 통한 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라는 지적이 여러차례 제기됐다. 지방이 이동권 위기에 놓인 가운데 대도시에서는 GTX와 CTX 등 광역급행철도에 대한 기대감이 컸다. 이들 급행철도와 연계된 버스, 택시 등의 종합적 설계에 대한 당부도 이어졌다. 이날 서울 양재동에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세션1부는 대중교통활성
  • DL, 1분기 영업이익 1723억 원…기업 분할 후 최대
    부동산일반 2024.05.02 17:21:15
    코스피 상장사 DL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021년 기업 분할 및 지주사 출범 이후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DL은 2일 잠정 실적발표에서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 4041억원, 영업이익 1723억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07%, 149.67%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지주사 출범 이후 가장 많다. DL그룹은 2021년 대림산업을 지주회사인 DL로 변경하고 대림산업의 건설 부문과 석유화학 부문을 각각 DL이앤씨와 DL케미칼로 분할했다. DL의 1분기 실적 호조는 DL케미칼과 DL에너지가
  • [단독] ‘118m U턴 시도’ 2구역 … 한남 고도 완화 무산되나
    정책·제도 2024.05.02 17:15:24
    한남2재정비촉진구역에 대한 고도를 완화해 단지 높이를 118m로 완화하는 방안이 사실상 무산위기에 놓였다. 한남2구역 조합이 고도완화를 제외한 재정비 촉진계획 변경(안) 마련에 나서면서다. 이는 한남뉴타운의 고도완화 실현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판단된 데 따른 것으로, 단지 높이 완화를 내세운 대우건설의 시공권을 둘러싼 갈등이 또 다시 불거질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특히 앞서 고도완화가 제외된 한남3구역 재정비 촉진계획 변경(안)이 가결된 것을 감안하면 한남4·5구역의 고도완화도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일 정비
  • "입지·분양 시점 고려 안해"…LH, SH 공공주택 수익률 차이 주장 반박
    오피스·상가·토지 2024.05.02 16:38:22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간 공공주택단지 수익률 차이가 최대 24%포인트 차이가 난다는 주장에 대해 LH가 반박에 나섰다. 부동산 입지, 분양 시점 차이를 고려하지 않은 단순 비교에 의한 것으로 오류가 있다는 입장이다. SH공사는 2일 위치가 비슷한 △세곡지구 2-3·4단지(SH)와 수서역세권 A3블록(LH) △내곡지구(SH)와 성남고등지구(LH), 분양 시기가 비슷한 △고덕강일 8단지(SH)와 과천지식정보타운 S3·S7(LH)의 수익률을 비교한 결과를 발표했다. SH공사는 조
  • 광역버스 늘리고 전용차로 운영…"수원·용인 출퇴근 30분 단축"
    정책·제도 2024.05.02 16:24:09
    정부가 수원·용인·화성 등 경기 남부지역에 2층 전기버스 등 광역버스를 대폭 확충해 ‘콩나물 광역버스’를 줄인다. 또 경기도와 함께 시간제 버스전용차로를 설치해 버스 운행 속도를 끌어올려 출퇴근 시간을 최대 30분 단축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2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수도권 남부지역 교통편의 제고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올해 활용할 수 있는 2층 전기버스 50대 가운데 40대(80%) 광역버스를 수원과 화성, 용인 등에 단계적으로 투입한다. 김배성 대광위 광역교통정책국장은 “하루
  • 서울시, 편의시설 경사로 설치 늘린다
    정책·제도 2024.05.02 16:21:41
    서울시는 장애인·노인 등 이동 약자는 물론 시민 모두가 생활편의시설에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모두의1층X서울' 사업을 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달 30일 KB증권·비영리단체 '모두의1층 이니셔티브'와 업무협약을 맺고 이달부터 편의점, 제과점, 카페, 음식점 등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에 경사로를 설치하기로 했다. 서울시와 모두의1층 이니셔티브는 상점 앞 경사로를 늘리고 생활편의시설을 운영하는 소상공인 점주 등의 참여를 유도한다. KB증권은 7천만원을 기부해
  • "임대주택 매입가, SH분양가 보다 비싸" 경실련 주장에… LH, "가격 단순비교 부적절"
    주택 2024.05.02 15:35:36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임대주택 매입 가격이 비싸다는 시민단체의 주장에 LH가 반박에 나섰다. 약정매입 방식으로 임대주택을 사들이는 비중이 많아 세금이 낭비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LH는 “약정매입 방식만의 장점이 있고, 공공택지 단지 분양가와 약정매입 가격을 단순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입장이다. LH는 2일 시민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LH의 임대주택 매입 가격이 비싸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이 같은 내용의 반박 자료를 냈다. 경실련은 이날 2021∼2023년 3년간 연도별 LH 임대주택 매입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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