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AI PRISM*기업 CEO 뉴스]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 심화…기업 혁신전략 수립 시급
    [AI PRISM*기업 CEO 뉴스]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 심화…기업 혁신전략 수립 시급
    경제·마켓 2025.01.08 09:30:00
    ▲ AI PRISM*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글로벌 산업 지형이 급격히 재편되고 있다. 트럼프의 관세 정책과 기술 패권 경쟁이 가시화되는 가운데, 주요 기업들의 AI 기술 확보 경쟁이 본격화됐다. 기업들의 혁신 전략 수립이 시급해졌다. ■ 글로벌 통상 환경
  • "우리 애 먹여야 해, 다 줘"…中 독감 대유행에 '약 사재기' 성행
    "우리 애 먹여야 해, 다 줘"…中 독감 대유행에 '약 사재기' 성행
    국제일반 2025.01.08 09:11:38
    중국에서 인플루엔자가 빠르게 유행하면서 약 사재기가 성행하고 있다. 7일(현지시간) 차이나데일리는 중국에서 지난달부터 인플루엔자 환자가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가 이달 초 발표한 데이터를 보면 지난달 넷째 주(12월 23∼29일) 독감 유사 증상으로 병원을 방문한 환자는 직전 주에 비해 6.2% 늘었다. 인플루엔자 유행이 특히 심한 동북 지역 랴오닝성에서는 지난달 독감 환자 주간 평균 증가율이 123%를 넘어섰다. 한번 발병하면 몇 주씩 증상이 이어지는 독감 우려로 치료제값이 뛰거나 투약 대상이 아닌
  • "남녀 생식기 모두 가졌다고 '깜놀'"… “엄마도 되고 아빠도 된 사연”
    "남녀 생식기 모두 가졌다고 '깜놀'"… “엄마도 되고 아빠도 된 사연”
    국제일반 2025.01.08 09:01:16
    중국에서 이중 생식기관을 가진 59세 여성의 특이한 사연이 언론과 소셜미디어에 전해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SCMP, 충칭 모닝포스트 등이 최근 보도했다. 충칭시 비산현 출신의 류씨는 신분증상 여성이지만 남녀 생식기관을 모두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류씨는 어린 시절부터 남성적 성향을 보였다. 짧은 머리와 남성복을 선호했으며 외모가 남성과 흡사해 여자 화장실 이용 시 종종 실수로 여겨졌다고 전해졌다. 18살 때 탕씨와 결혼해 아들을 낳았지만 출산 후 신체에 큰 변화가 찾아왔다. 안드로겐 호르몬이 급증해 수염이 자라고 가슴
  • 트럼프 "파나마운하·그린란드 통제 위해 무력 사용 배제 안해"
    트럼프 "파나마운하·그린란드 통제 위해 무력 사용 배제 안해"
    정치·사회 2025.01.08 05:37:2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파나마운하, 덴마크령 그린란드 문제와 관련해 군사력 옵션을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는 7일(현지 시간) 자신의 저택이 있는 플로리다주 마러라고에서 대선 승리 후 두 번째 기자회견을 열고 ‘파나마운하, 그린란드 통제권 확보를 위해 군사 또는 경제적 강압을 배제할 것이라고 확언할 수 있나’라는 질문에 “두 사안 어떤 것에 대해서도 나는 확언할 수 없다”고 대답했다. 트럼프는 “파나마운하와 그린란드가 미국의 경제안보와 국가안보 등에서 중요하다”며 “나는 그것(경제 또는 군사적 강압수단 사
  • 번호판에 새똥, 진흙, 테이프까지…뉴욕 운전자들의 기발한 '꼼수', 무슨 일?
    번호판에 새똥, 진흙, 테이프까지…뉴욕 운전자들의 기발한 '꼼수', 무슨 일?
    국제일반 2025.01.08 05:00:00
    미국 뉴욕 맨해튼 중심부에 진입하는 차량에 혼잡통행료가 부과되자 이를 회피하기 위한 다양한 수단들이 동원되고 있다. 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보도에 따르면 차량 번호판에 진흙이나 새똥을 묻혀 식별되지 않도록 하거나, 테이프를 붙이는 등의 아이디어들이 틱톡과 같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유되고 있다. 대체로 과거부터 꾸준히 사용된 불법 행위들로 알려졌다. 예전부터 사용된 수법인 카메라가 번호판을 식별하지 못하게 하는 반사 스프레이나 운전자가 버튼을 누르면 번호판이 가려지는 장치도 대표적이다. 뉴욕 메트로폴리탄교통
  • 팩트체킹 폐지, UFC사장 영입…'트럼프 바라기'된 저커버그
    팩트체킹 폐지, UFC사장 영입…'트럼프 바라기'된 저커버그
    정치·사회 2025.01.08 05:00:00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자사 플랫폼에서 '가짜뉴스'를 판별하고 사실관계를 규명하는 제3자의 '팩트체킹'(fact-checking)을 폐지한다고 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소셜미디어가 정치적 우파들의 주장을 과도하게 검열하고 있다는 문제의식을 가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을 의식한 행보로 보인다. 저커버그 CEO는 이날 영상 메시지를 통해 "우리는 우리의 근본으로 돌아가 실수를 줄이고, 우리의 정책을 단순화하고, 우리의 플랫폼에서 표현
  • 성탄절 이브 '비소 케이크' 살인사건의 반전…용의자 정체 알고보니 '깜짝'
    성탄절 이브 '비소 케이크' 살인사건의 반전…용의자 정체 알고보니 '깜짝'
    인물·화제 2025.01.08 04:00:00
    브라질에서 크리스마스 이브에 발생한 ‘비소 케이크’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피해 가족의 며느리가 지목됐다. 6일(현지 시간) CNN 등에 따르면 히우그란지두술주(州) 토레스 시에 거주하는 한 가족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케이크를 나눠 먹었다. 그 중 6명이 케이크를 먹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3명이 사망했고 나머지 3명은 현재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같은 자리에 있었지만 케이크를 먹지 않은 1명은 아무런 증상을 보이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조사 결과 해당 케이크에서 허용치의 2700배에 달하는 비소 성분이 검출됐다. 피해자들의
  • "드레스 입고 속눈썹 붙이고"…'여장'하고 돌아다닌 男아나운서, 무슨 일?
    "드레스 입고 속눈썹 붙이고"…'여장'하고 돌아다닌 男아나운서, 무슨 일?
    인물·화제 2025.01.08 03:30:00
    일본에서 성소수자 인권과 제도 정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한 남성 아나운서의 여장 체험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일(현지시간) 후쿠이TV에 따르면 후쿠아시의 한 의상대여점이 13년간 운영해온 ‘남성 여장 변신 플랜’이 연간 100건의 이용률을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가게는 당초 여성 전용 ‘공주 체험 플랜’만을 제공했으나 일부 남성들에게 요청을 받아 여장 체험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후쿠이TV 소속 타지마 요시테루(33) 아나운서가 직접 여장 체험에 나섰다. 타지마는 300여 벌의 드레스
  • 교통사고로 아내와 자녀 모두 잃고…30년간 교통정리 봉사하는 中남성 '뭉클'
    교통사고로 아내와 자녀 모두 잃고…30년간 교통정리 봉사하는 中남성 '뭉클'
    정치·사회 2025.01.08 02:20:00
    중국에서 교통사고로 아내와 누이, 4명의 자녀를 한꺼번에 잃은 70대 남성이 30여년간 자발적으로 교통정리 봉사를 해온 사연이 전해졌다. 3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중국 윈난성 쿤밍에 거주하는 장아이칭(74)은 지난 1990년 교통사고로 누나를 떠나보냈고, 1996년에는 또 다른 교통사고로 아내와 네 자녀를 잃었다. 상실의 아픔을 겪었지만 떠나간 가족을 그리워하며 집에만 머물러 있을 수 없었던 그는 교통정리 자원봉사의 길을 선택했다. 장아이칭은 매일 오전 6시 버스를 타고 쿤밍 옌안병원 앞으로 출근해 교통정
  • "태국 가면 '이 체험' 꼭 하세요" 광고했는데…이젠 무서워서 못 하겠네
    "태국 가면 '이 체험' 꼭 하세요" 광고했는데…이젠 무서워서 못 하겠네
    인물·화제 2025.01.08 02:00:00
    태국의 한 코끼리 체험 관광시설에서 스페인 여성 관광객이 코끼리 씻어주기에 참여하다 상아에 찔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체험 프로그램은 한국인들도 즐겨 찾는다는 점에서 주의가 요구된다. 6일(현지 시간)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3일 태국 남부 팡응아주에 위피한 꼬야오 코끼리 보호센터에서 스페인 국적 22세 여대생이 코끼리 상아에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센터 관계자는 “피해자가 체험 활동을 하던 중 코끼리 앞을 지나가던 과정에서 코끼리가 상아로 찔렀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해당 보호센터는 ‘책임감 있고 윤리적인
  • "펑! 소리와 함께 불바다"…풍선에 '이것' 넣었다가 아수라장 된 中 새해행사
    "펑! 소리와 함께 불바다"…풍선에 '이것' 넣었다가 아수라장 된 中 새해행사
    정치·사회 2025.01.08 01:00:00
    중국에서 새해맞이 행사 도중 화재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2일(현지시간) 홍콩01뉴스에 따르면 전날 중국 허난성 신양 완다플라자와 후베이성 우한시 등에서 진행된 새해맞이 풍선 날리기 현장에 불이 났다. 시민들이 모여 풍선을 날리는 행사가 여러 곳에서 개최됐는데 풍선에 헬륨가스 대신 수소가스를 충전한 사람들이 나타나면서 현장이 아수라장이 됐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후베이성 우한시 장한로 거리에 모인 인파가 새해를 축하하기 위해 수많은 풍선을 날려 보낸다. 그러나 풍선을 날려 보낸 지 얼마 되지 않아 풍선들이 전깃줄에 걸리면서 폭발음
  • EU, 北 IRBM 발사 강력 규탄…"한반도 긴장 고조, 한국과 전적 연대"
    EU, 北 IRBM 발사 강력 규탄…"한반도 긴장 고조, 한국과 전적 연대"
    정치·사회 2025.01.08 00:15:31
    유럽연합(EU)이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 발사를 강력히 규탄했다. 7일(현지시간) EU 외교부 격인 대외관계청(EEAS)은 북한의 발사 하루 만인 이날 대변인 명의 성명에서 “다수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안을 위반하고 한반도의 긴장을 더욱 고조시킨다”고 지적했다. 또 “특히 한국, 일본을 비롯한 (동북아) 역내 파트너국들과 전적인 연대를 표명한다”고 덧붙였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지난 6일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IRBM 1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이 미사일이 ‘신형 극초음속 중장거리 탄도미사일’이
  • "여보라고 불러도 돼?" 10살 연하 제자와 불륜한 女교감, 1억4000만원 뜯었다
    "여보라고 불러도 돼?" 10살 연하 제자와 불륜한 女교감, 1억4000만원 뜯었다
    인물·화제 2025.01.08 00:11:00
    중국에서 한 여성 교감이 10살 연하 제자와 5년간 불륜을 저지르면서 약 70만 위안(한화 약 1억4000만원) 상당의 돈과 선물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6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최근 중국의 한 여성 교감 A씨가 제자였던 10살 연하 학생 B씨와 5년간 불륜 행위를 이어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B씨는 온라인을 통해 이를 폭로했다. B씨는 과거 자신의 중학교 교사였던 A씨에게 매력을 느껴 다가갔고, A씨도 B씨의 외모를 좋아했다고 한다. B씨가 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인이 된 후
  • [사설] ‘美 우선주의’ 트럼프 2기 앞두고 정교한 신산업정책 서둘러라
    경제·마켓 2025.01.08 00:05:00
    산업통상자원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미국 우선주의’ 기조에 대비해 추진해온 신산업 정책 발표 계획을 돌연 취소했다. 산업부는 요동치는 국제 경제 환경에 대응하고자 산업·통상·에너지 분야를 총망라하는 새 전략을 올해 초 내놓을 예정이었다. 그런데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20일)을 코앞에 두고 “정치적 불확실성을 감안해 올해는 부처 업무보고 외에 신산업 정책을 따로 발표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계엄·탄핵 사태 여파에 따른 경제 불확실성과 경기 침체 등으로 정부가 어려
  • 英 어부가 발견한 대왕 발자국 수백 개, 알고 보니…“1억6600만 년 전 공룡들의 흔적”
    英 어부가 발견한 대왕 발자국 수백 개, 알고 보니…“1억6600만 년 전 공룡들의 흔적”
    정치·사회 2025.01.07 23:43:26
    영국의 한 채석장에서 약 1억6600만 년 전 공룡 발자국 수백 개가 무더기로 발굴됐다. 6일(현지시간)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영국 옥스퍼드대와 버밍엄대 과학자들은 지난해 여름 옥스퍼드셔의 한 채석장에서 최소 5마리의 공룡들이 비슷한 시기에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발자국 200여 개를 발굴했다. 공룡 발자국 유적은 수억 년 전 지구에 살았던 공룡들의 실제 생활상을 추측할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가치가 크다. 이번 발굴 작업은 채석장에서 일하던 한 인부가 땅에서 특이한 모양의 돌기를 발견한 것을 계기로 시작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