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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수장 "트럼프 실수한 것…유럽, 그린란드에 대규모 투자"
정치·사회2026.01.2021:42:0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눈독을 들이고 있는 덴마크 자치령 그린란드에 유럽이 대규모 투자를 할 것이라고 유럽연합(EU) 수장이 공언했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20일(현지 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연설에서 "그린란드에서 대규모 유럽 투자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EU가 "더 광범위한 북극 안보를 위해 미국, 모든 파트너와 협력할 것"이라며 "이는 우리의 공동 이익으로, 우리는 투자를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구
글로벌 왓
AI가 일자리 뺏는다…세일즈포스 "4000명 해고"[글로벌 왓]
정치·사회 2025.09.03 17:09:10
미국 챗GPT와 중국 딥시크가 촉발한 생성형 인공지능(AI)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AI 활용이 확산될수록 일자리가 줄어들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이 나오고 있다. 정보 검색, 고객 상담 업무를 AI가 대체하면서 점차 실직자가 늘고 고용시장 불안이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미국 경제 매체 CNBC는 미 고객관리 설루션 기업 세일즈포스의 마크 베니오프 최고경영자(CEO)가 고객 지원 부문에서 4000개 일자리를 줄였다고 밝
글로벌 인사이트
트럼프·물가·부채… 日 ‘사나에노믹스’, 출발부터 험로[글로벌 인사이트]
경제·마켓 2025.10.08 08:00:00
이달 중순 차기 일본 총리에 오를 것으로 전망되는 다카이치 사나에 자유민주당 신임 총재가 출발부터 만만치 않은 과제와 맞닥뜨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당장 이달 말 일본을 방문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5500억 달러에 달하는 대미 투자 문제를 놓고 담판에 나서야 한다. 또 인플레이션과 국가 채무 문제를 악화하지 않는 선에서 자신이 주창하는 확장적 재정 정책, 이른바 ‘사나에노믹스’를 안착시키는 정책 수
  • '하루 5분'만 투자하면 된다고?…사망률 10% '뚝' 떨어뜨리는 방법은
    국제일반 2026.01.21 03:00:00
    중간 강도 이상 운동을 하루 5분 늘리는 것만으로도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을 10%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노르웨이 스포츠과학대 연구팀은 신체 활동 변화와 사망 위험 감소 간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를 19일(현지 시각) 국제 의학 전문지 ‘랜싯(The Lancet)’에 발표했다. 연구는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에 등록된 성인 9만4719명(사망 3487명) 데이터와 노르웨이·스웨덴·미국의 코호트(동일 집단) 연구에 참여한 4만327명(사망 489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세계
  • 美대법, 20일에도 상호관세 판결 안해…"2월 20일 이후 선고"
    정치·사회 2026.01.21 02:08:56
    미국 연방대법원이 20일(현지 시간)에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상호관세 정책의 적법성 여부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 미국 대법원 홈페이지에 따르면 대법원은 20일 상호관세 적법 여부를 다투는 사건 대신 다른 3건의 판결을 공개했다. 이들은 모두 상호관세와는 관련 없는 사건에 대한 선고였다. 앞서 로이터통신 등은 대법원이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사건을 선고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블룸버그통신은 “대법원이 4주간의 휴정을 준비하고 있어서 다음 결정일은 2월 20일”이라고 보도했다. 대법원 일정상 상호관세 관련 판결이
  • 모래사장인 줄 알았는데 '감자튀김' 수백만 개…지옥이 된 英 해변, 무슨 일?
    인물·화제 2026.01.21 02:00:00
    영국 남부 해안이 정체불명의 ‘감자튀김 바다’로 변했다. 폭풍우로 유실된 해상 컨테이너에서 쏟아져 나온 수백만 개의 익히지 않은 감자튀김과 감자칩이 해변을 뒤덮으면서, 이색적인 광경 뒤에 숨은 해양 오염 문제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과 BBC 등에 따르면 잉글랜드 남부 이스트서식스주 비치헤드와 이스트본 인근 폴링 샌즈 해변 일대에 비닐봉지에 담긴 감자튀김과 감자칩이 대규모로 밀려왔다. 일부 구간에서는 감자 제품이 최대 75㎝ 깊이로 쌓일 정도로 널리 퍼져 모래사장이 온통 ‘황금빛’으로 보일 만큼 이례
  • [속보] 美대법원의 '트럼프 상호관세' 판결, 20일에도 안 나와
    정치·사회 2026.01.21 00:13:43
    미 대법원의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에 근거한 상호·펜타닐 관세 위법 여부에 대한 판결이 20일(현지 시간)에도 나오지 않았다. 이날 대법원은 미국 동부시각 이날 오전 10시(한국 시간 21일 오전 0시) 홈페이지를 통해 3건의 판결을 공개했는데, 이는 모두 관세와는 관련 없는 사건에 대한 선고였다. 앞서 미국 내 일부 중소기업은 미 헌법 상 세금을 부과할 권한은 의회에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IEEPA에 근거한 상호관세, 펜타닐 관세는 위법하다고 소송을 제기했다. 1, 2심 판결에서 모두 원고가 승소했으며 대법원
  • 허리펑 "약육강식 안돼…中, 세계의 공장이자 시장되길 원해"
    정치·사회 2026.01.20 22:49:34
    미국과 유럽이 그린란드 병합 문제로 갈등하는 가운데 허리펑 중국 부총리가 미국을 겨냥하며 세계가 약육강식의 '정글의 법칙'으로 되돌아가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20일 로이터·AFP통신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허 부총리는 이날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연차총회 연설에서 "모두가 규칙 앞에서 평등해야 한다, 일부 선택된 극소수의 국가가 자신의 이기적 이익을 추구하는 특권을 누려서는 안 된다"며 이렇게 말했다. 허 부총리
  • 워너 인수전 굳힌 넷플릭스…'전액 현금' 인수 계약 체결
    기업 2026.01.20 22:29:35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와 넷플릭스가 720억 달러(약 106조 원) 규모 전액 현금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오는 4월까지 진행되는 주주 투표를 통과하면 거래는 최종 확정된다. 20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WBD)와 넷플릭스(NFLX)는 이날 넷플릭스가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와 HBO 맥스 스트리밍 사업을 전액 현금으로 인수하는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전액 현금 거래는 주당 27.75달러로, 넷플릭스가 이전에 제시했던 현금과 주식 혼합 거래를 대체한다. 이는 경쟁 입찰
  • 현대차, 올해 사우디 공장 가동… 선대 '중동신화' 잇는 정의선
    기업 2026.01.20 22:24:11
    현대차가 올해 중동시장 공략을 위한 고삐를 당긴다. 석유에 의존하는 산업구조를 제조업·청정에너지 등으로 다변화하려는 중동 국가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찾으려는 시도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5월 착공한 현대차의 사우디아라비아생산법인(HMMME)이 올해 4분기 완공된다. HMMME는 현대차의 첫 중동 생산 거점인 반조립공장이다. 현대차가 30%,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가 70%의 지분을 투자했다. 연간 생산 규모가 5만 대이고, 전기차와 내연기관차를 혼류 생산할 계획이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지난해 10월 킹
  • "한국인 많이 가서 안전한 곳 아니었어?"…마약 권유해 난리 난 '이 나라'
    인물·화제 2026.01.20 22:13:47
    베트남 하노이 구시가지에서 외국인 관광객에게 불법 약물을 권유한 현지 남성이 당국에 적발됐다. 조사 결과 실제 마약 거래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해당 남성은 행정벌만 부과받았다. 현지 매체 VN익스프레스는 18일 베트남 공안부 산하 마약범죄수사국이 외국인 상대 호객 행위를 한 54세 남성에게 벌금 250만동(한화 약 15만원)을 부과했다고 보도했다. 단속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해당 남성이 관광객에게 마약 판매를 암시하는 발언을 하는 영상이 확산되면서 시작됐다. 영상 공개 이후 하노이 관광 이미지 훼손 우려가 제기되자 공안
  • EU수장 "트럼프 실수한 것…유럽, 그린란드에 대규모 투자"
    정치·사회 2026.01.20 21:42:0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눈독을 들이고 있는 덴마크 자치령 그린란드에 유럽이 대규모 투자를 할 것이라고 유럽연합(EU) 수장이 공언했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20일(현지 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연설에서 "그린란드에서 대규모 유럽 투자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EU가 "더 광범위한 북극 안보를 위해 미국, 모든 파트너와 협력할 것"이라며 "이는 우리의 공동 이익으로, 우리는 투자를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구
  • 런던탑 코앞에 6000평…부지 매입 8년 만에 중국 대사관 건축 허가 [글로벌 왓]
    정치·사회 2026.01.20 21:28:50
    영국 정부가 런던에 추진 중인 유럽 최대 규모 중국 대사관의 건설을 허가했다. 2018년 중국이 부지를 매입한 지 8년 만이다. 간첩 활동 거점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정치권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중국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 내린 결정이라는 평가다. 20일(현지 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이날 템스강변 옛 왕립조폐국 건물과 부지에 조성 예정인 중국 대사관 건립 계획을 승인했다. 중국은 2018년 약 2만㎡(6050평)를 2억5500만 파운드(약 5010억원)에 매입했다. 이후 2022년 이 자리에 유럽에서 가장 큰 중국 대
  • 소니, TV 사업 사실상 철수…中 TCL에 경영권 넘긴다
    기업 2026.01.20 21:13:32
    한때 글로벌 TV 시장을 장악했던 일본 소니가 TV 사업에서 사실상 철수한다. 경영권은 경쟁사인 중국 TCL에 넘어간다. 20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소니그룹 산하 전자기기 업체 소니가 TV 등 홈엔터테인먼트 사업 부문을 떼어내 중국 업체 TCL과 TV 합작회사를 설립한다고 보도했다. 합작사 지분은 TCL이 51%, 소니가 49%를 보유한다. 양 사는 3월 말까지 최종 계약을 맺기 위한 추가 협의를 진행한 후 내년 4월 신설 법인을 출범시킬 계획이다. 신설 법인은 기존 소니의 TV 브랜드인 ‘소니’나 ‘브라비아’를 사용할 예정이다. 소
  • 미국이 '외계인' 존재 공개하면 비트코인 폭등?…영란은행 분석가 서한 전격 공개
    경제·마켓 2026.01.20 19:33:08
    영국 영란은행(BOE) 전직 금융안보 분석가가 ‘미국 정부의 외계 생명체 존재 공개 가능성’이 금융시장에 대혼란을 불러올 수 있다며 대비책 마련을 촉구했다. 외계 생명체 공개가 현실화될 경우 비트코인·금 등 안전자산 수요와 금융시장 불안정성이 급격히 커질 수 있다는 경고다. 18일(현지시간) 영국 더타임스 주말판 선데이타임스에 따르면, BOE에서 10년간 근무한 뒤 2012년 퇴직한 헬렌 맥카우 전 분석가는 최근 앤드류 베일리 BOE 총재에게 서한을 보내 “백악관이 외계 생명체 존재를 확인할 경우 금융시장 충격에 대비해
  • "대통령 때문에 도저히 못 살겠다" 뭔 일?…관세 비용 96% 미국인들이 떠안았다
    경제·마켓 2026.01.20 19:04:1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각종 관세를 본격 부과한 지난해 관세로 인한 비용의 96%를 미국 소비자가 부담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독일 킬세계경제연구소(IFW)는 19일(현지시간) '미국의 자책골: 관세는 누가 내는가'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총액 4조달러(5895조원)에 달하는 무역 데이터 2500만건을 분석한 결과 수출업체가 흡수한 관세 비용은 4%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96%는 미국 구매자에게 전가됐고, 교역량이 줄었지만 수출 가격은 떨어지지 않았다고 연구소는 분석했다. 지난해 8월 러시아와 교역을
  • 마이크론 무한확장…대만 팹 추가인수
    기업 2026.01.20 17:50:52
    미국의 메모리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이 2조 원 이상의 거액을 들여 대만 팹(fab·반도체 공장) 인수에 나선다. 미국은 물론 대만·일본·싱가포르·인도 등 글로벌 각지 공급망 확대로 메모리 수요를 모두 잡겠다는 구상의 일환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기술력에서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추격 중인 마이크론은 본격적인 ‘물량전’으로 10년 내 메모리 시장점유율 40%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내놨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제치고 글로벌 1위에 오르겠다는 의미다. 20일 반도
  • 마이크론, HBM4·10나노 6세대까지 쫓아와…만년 3등의 뒤집기 승부수
    기업 2026.01.20 17:49:29
    마이크론이 대만 반도체 업체 PSMC의 ‘P5’ 공장(팹) 인수에 나서는 것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에 밀려 메모리반도체 ‘만년 3위’에 머물던 것을 뒤집기 위한 시도로 분석된다. 인공지능(AI)발(發) 메모리 대호황을 맞아 글로벌 각지에 생산 기지를 확대해 ‘물량 싸움’에 나선다는 의미다. 미국 기업인 동시에 세계 각지에 생산처를 둔 마이크론이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보호무역 기조를 발판으로 한국 메모리의 ‘30년 세계 1위’ 위상을 위협하는 모양새다. 마이크론은 이미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차세대 D램 공급&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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