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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스톡커] 美 정권 바뀌어도 '한미 FTA 복원'은 기대 말라
정치·사회2026.01.1402:25: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집권 이후 글로벌 경제는 불확실성의 늪에서 허우적대고 있다. 미중 무역·기술 패권 경쟁과 인공지능(AI) 산업의 고속 성장은 글로벌 공급망을 뿌리부터 재편하고 있다. 여기에 우크라이나 전쟁과 가자지구 분쟁, 양안 갈등, 미국의 서반구 장악 시도, 이란 시위 등 지정학적 위기도 갈수록 고조되는 추세다. 모든 나라가 각자도생의 길로 몰린 2026년, 세계 경제는 어디로 흘러가며 한국은 어떤 길을 택해야 할까. 세계적 석학 마이클 스펜스(82) 미국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 명예교수는 최근 서울경제
글로벌 왓
AI가 일자리 뺏는다…세일즈포스 "4000명 해고"[글로벌 왓]
정치·사회 2025.09.03 17:09:10
미국 챗GPT와 중국 딥시크가 촉발한 생성형 인공지능(AI)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AI 활용이 확산될수록 일자리가 줄어들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이 나오고 있다. 정보 검색, 고객 상담 업무를 AI가 대체하면서 점차 실직자가 늘고 고용시장 불안이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미국 경제 매체 CNBC는 미 고객관리 설루션 기업 세일즈포스의 마크 베니오프 최고경영자(CEO)가 고객 지원 부문에서 4000개 일자리를 줄였다고 밝
글로벌 인사이트
트럼프·물가·부채… 日 ‘사나에노믹스’, 출발부터 험로[글로벌 인사이트]
경제·마켓 2025.10.08 08:00:00
이달 중순 차기 일본 총리에 오를 것으로 전망되는 다카이치 사나에 자유민주당 신임 총재가 출발부터 만만치 않은 과제와 맞닥뜨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당장 이달 말 일본을 방문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5500억 달러에 달하는 대미 투자 문제를 놓고 담판에 나서야 한다. 또 인플레이션과 국가 채무 문제를 악화하지 않는 선에서 자신이 주창하는 확장적 재정 정책, 이른바 ‘사나에노믹스’를 안착시키는 정책 수
  • "죽었니?" 이름부터 섬뜩한데…1700원에 생사 확인 가능한 中 '인기 앱' 정체는
    인물·화제 4분전
    중국에서 1인 가구의 안전을 겨냥한 생사 확인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름부터 직설적인 ‘죽었니(死了?)’라는 앱이 애플 앱스토어 유료 앱 순위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12일(현지시간) 홍콩 성도일보와 중국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해당 앱은 혼자 사는 이용자가 매일 ‘출석 체크’를 통해 자신의 생존 여부를 알리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사용자가 이틀 연속 체크인을 하지 않으면 다음 날 자동으로 지정된 긴급 연락처에 알림 메일이 전송된다. 앱은 출시 초기 무료로 배포됐으나 현재 가격은 8위안
  • "전기료 급등 막아라" 트럼프 압박에…MS "높은 비용 부담하겠다, 감세 요구도 안해"
    정치·사회 14분전
    인공지능(AI) 개발을 위한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전기료가 급등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대표 하이퍼스케일(대규모 데이터센터 운영사)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MS)가 지역에 전기료 부담을 지우지 않겠다고 공언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올해 중간선거를 앞두고 기업들에 전기료 문제 해결을 촉구하자 대응에 나선 것이다. MS는 13일(현지 시간) 데이터센터 구축 비용이 지역사회에 전가되지 않도록 회사가 전기료를 부담하고 물 사용을 최소화한다는 내용의 공약을 내놨다. MS는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때 사전에 전력·인프라
  • 트럼프 "이란과 거래하면 관세 25%"…이란 사망자 6000명 넘었나[글로벌 모닝 브리핑]
    국제일반 2026.01.14 05:00:00
    ※[글로벌 모닝 브리핑]은 서울경제가 전하는 글로벌 소식을 요약해 드립니다. 트럼프, 관세부터 때렸다…"이란 교역국에 2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거래하는 국가에 25% 관세를 즉시 부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정부가 이란에 거주하는 자국민들에게 “즉시 이란을 떠나라”는 출국 권고를 내리면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2일(현지 시간) 트루스소셜에 “이란과 거래하는 모든 국가는 미국과 하는 거래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받게 된다”며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고 적었습니다. 트
  • "창덕궁은 '차이니즈 스타일'"…공식 책자에 3개 국어로 오류 표기한 마카오 항공사 '논란'
    정치·사회 2026.01.14 05:00:00
    마카오 국적 항공사인 에어마카오 기내 좌석에 비치된 안내 책자에서 한국의 대표적인 궁궐인 창덕궁을 ‘중국식 건축’으로 소개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해외 항공사의 공식 안내물에 한국 문화유산이 잘못 표기되면서 외국인 이용객들에게 왜곡된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제기된다. 13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 누리꾼의 제보로 문제를 확인했다”며 에어마카오 기내 안내 책자 사진을 공개했다. 서 교수에 따르면 해당 책자는 ‘목적지 가이드’ 코너에서 서울의 주요 관광지로 창
  • "향수 뿌리고 화장품 듬뿍"…태국 리조트 청소 직원, 황당한 행동 딱 걸렸다
    인물·화제 2026.01.14 04:30:00
    태국의 한 리조트에서 청소 직원들이 투숙객의 개인 물품을 무단으로 사용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시암뉴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한 태국인 여성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객실 내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게재하며 해당 리조트의 직원 행태를 폭로했다. 그는 "장난 삼아 청소 직원들을 관찰하려고 카메라를 설치했는데, 리조트에 머무르는 것 자체를 두려워하게 만들 줄은 상상도 못 했다"고 밝혔다. 영상 속에서 한 직원은 테이블 위에 놓인 투숙객의 향수병 냄새를 맡아본 후 자신의 몸에 뿌리며 &quo
  • "AI 인류 멸망? 소설 그만 써라"… 젠슨 황이 지목한 '진짜 해악'은
    경제·마켓 2026.01.14 04:00:00
    엔비디아의 수장인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기술업계 안팎에서 확산되는 이른바 ‘인공지능(AI) 종말론’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AI가 사회에 미칠 부정적 영향만을 과장하는 담론이 오히려 산업 발전과 공공의 이익을 해친다는 주장이다. 10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황 CEO는 최근 팟캐스트 노 프라이어스에 출연해 “지난해는 서사 전쟁의 해였다”며 “저명한 인사들이 AI의 미래를 두고 종말론적이거나 과학소설(SF)에 가까운 이야기를 퍼뜨리면서 많은 해를 끼쳤다”고 말했다. 그는 “전체 메시지의 90%가
  • "공기청정기 4대가 돌아가, 수상했다"…벽 속에 시신 숨기고 영업한 日 식당
    인물·화제 2026.01.14 03:00:00
    일본 홋카이도의 한 식당 업주가 벽 안쪽에 시신을 숨긴 채 영업을 계속한 것으로 드러나 현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2일 홋카이도 지역 방송 HBC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전날 홋카이도 히다카초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A씨(49)를 시체유기 혐의로 체포했다. A씨는 식당 내부 벽 안쪽에 20대 여성 B씨의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해당 식당의 단골손님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은 B씨 가족이 실종 신고를 하면서 수면 위로 떠올랐다. 경찰이 수사에 나선 결과 A씨의
  • [트럼프 스톡커] 美 정권 바뀌어도 '한미 FTA 복원'은 기대 말라
    정치·사회 2026.01.14 02:25: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집권 이후 글로벌 경제는 불확실성의 늪에서 허우적대고 있다. 미중 무역·기술 패권 경쟁과 인공지능(AI) 산업의 고속 성장은 글로벌 공급망을 뿌리부터 재편하고 있다. 여기에 우크라이나 전쟁과 가자지구 분쟁, 양안 갈등, 미국의 서반구 장악 시도, 이란 시위 등 지정학적 위기도 갈수록 고조되는 추세다. 모든 나라가 각자도생의 길로 몰린 2026년, 세계 경제는 어디로 흘러가며 한국은 어떤 길을 택해야 할까. 세계적 석학 마이클 스펜스(82) 미국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 명예교수는 최근 서울경제
  • "이젠 겨울잠도 안 잔다" 日 열도 덮친 '곰 공포'…민가 잇따라 출몰
    인물·화제 2026.01.14 01:00:00
    일본에서 겨울잠에 들어야 할 곰의 출몰이 새해에도 이어지면서 주민 불안이 가시지 않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지지통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홋카이도와 도호쿠, 니가타현 등지에서 새해 들어 곰 목격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홋카이도 앗케시초에서는 지난 1일 오후 곰 발자국이 발견됐고, 도마코마이시에서는 4일 곰 목격 정보가 접수돼 경찰이 경계 활동에 나섰다. 혼슈 동북부 도호쿠 지역에서는 목격 사례가 특히 많았다. 후쿠시마현 스카가와시에서는 4일 오후 5시 35분쯤 50대 남성이 운전하던 차량이 도로를 횡단하던 몸길이 약 1m의 곰
  • [사설] “한일 새 60년 시작”…희토류 공급망 협력 등도 강화해야
    정치·사회 2026.01.14 00:05:00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13일 일본 나라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미래지향적 협력을 논의했다. 두 정상은 지난해가 양국 수교 60년이었음을 환기하며 올해를 “함께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새로운 60년의 원년”으로 규정했다. 그런 차원에서 양국이 경제 안보와 과학기술, 국제 규범을 함께 만들기 위해 포괄적 협력을 모색하기로 했다. 특히 인공지능(AI), 지식재산 보호 등의 분야에서 공조를 심화하고 지방 성장의 실질적 성과를 도출하기로 했다. 이날 정상회담은 무엇보다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 美 작년 12월 근원 CPI 전년대비 2.6%↑…예상 하회
    국제일반 2026.01.13 23:05:48
    미국의 기조적인 물가 흐름을 보여주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달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며 인플레이션 둔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물가 상승 압력이 완화되고 있다는 지표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향후 금리 인하 경로에 긍정적인 신호가 될 수 있지만, 주거비 등 핵심 항목의 높은 오름세가 여전해 당장 1월 금리 인하보다는 6월 이후 인하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13일(현지 시간) 미 노동통계국(BLS) 발표에 따르면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지난해 12월 근원 CPI는 전년 동기 대비 2.
  • 적자 '메타버스' 축소…AI 승부수 던진 메타
    국제일반 2026.01.13 20:42:15
    페이스북 운영사인 메타가 메타버스 사업을 전담하는 ‘리얼리티랩’ 조직의 인력을 10% 감원하고 자원을 인공지능(AI)에 집중하기로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핵심 측근을 사장으로 전격 영입해 대관 라인 강화에도 나서며 AI 패권에 승부수를 걸었다. 13일(현지 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메타는 이번 주 중으로 리얼리티랩 부문 인력의 10%를 줄일 계획이다. 현재 리얼리티랩에는 약 1만 50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어 감원 규모는 약 1500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해당 부문은 가상현실(VR) 헤드셋과 스마트 안경
  • “기아, 러시아서 상표권 등록…유효기간 2034년까지”
    국제일반 2026.01.13 19:57:14
    러시아 시장에서 철수한 한국 완성차 기업 기아가 러시아에 2건의 상표권을 등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현지 매체들 보도했다. 13일(현지 시간)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연방지식재산서비스는 이달 기아가 신청한 상표권 2건을 등록했다. 상표권 유효기간은 2034년까지다. 통신은 로스파텐트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한 결과 기아가 지난해 8월과 10월 로고 형태 상표권 2건 등록을 신청했으며 승인을 받음에 따라 러시아에서 이 상표로 승용차와 보트를 판매하고 데이터 전송도 수행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타스 통신은 기아가 지난해 러시아에
  • 간판·로고·쇼핑백까지 빼다 박아…中 '올리브영' 짝퉁 '온리영', 얼마나 심하길래 [이슈,풀어주리]
    정치·사회 2026.01.13 19:07:37
    출근길에서도, 퇴근길에서도. 온·오프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다양한 이슈를 풀어드립니다. 사실 전달을 넘어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인 의미도 함께 담아냅니다. 세상의 모든 이슈, 풀어주리! <편집자주>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K뷰티 쇼핑 성지’로 통하는 CJ올리브영을 연상시키는 뷰티 매장이 중국 현지에 잇따라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단순한 콘셉트 차용을 넘어 상호, 로고, 매장 구성 전반을 흡사하게 구현해 소비자 혼동을 유도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3일 아주경제 보도에 따르면 중국 후난성 창사(長沙
  • 해외서 잘나간 유니클로…운영사 日소매업 첫 시총 20조엔[송주희의 일본톡]
    국제일반 2026.01.13 18:43:18
    유니클로를 운영하는 일본 최대 의류 기업 패스트리테일링의 시가총액이 일본 소매 기업으로는 최초로 20조엔(약 185조원)을 넘어섰다. 중국의 내수 부진과 지정학적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북미와 유럽 등 서구권 시장에서의 가파른 성장세가 기업 가치를 사상 최고치로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13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날 도쿄 주식시장에서 패스트리테일링의 주가는 장중 한때 전 거래일 대비 5% 상승한 6만5950엔을 기록하며 상장 이래 최고가를 경신했다. 종가 기준 시가총액이 20조엔을 돌파한 것은 일본 소매 기업 중 최초다.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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